아시아 대표 아트페어 'KIAF 2012' 오는 9월 13일 코엑스서 개최

송민경 2012-08-20   싸이월드 공감 메일보내기 인쇄하기

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하는 '한국국제아트페어 2012(KIAF 2012)'가 9월 13일(목)부터 5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아트페어로 성장한 'KIAF 2012'는 지난해 17개국 192개 갤러리가 참가한 가운데, 8만 여명이라는 역대 최다 관람객을 동원하며 KIAF의 높아진 인지도와 위상을 확인한 바 있다.

'KIAF 2012'에는 국내외 20개국 182개 갤러리가 참가해 전 세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신진작가에서부터 대가들에 이르기까지 폭넓고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처음으로 프랑스 대표화랑 페로탕 갤러리 'Galerie Perrotin'가 참여해 세계 유수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며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BMW Korea의 후원으로 VIP Car 차량을 지원받으며, 독일 프리미엄 카메라 브랜드인 라이카 'Leica'와 콜라보레이션으로 기획한 전시가 행사장에서 선보여질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세계 미술 시장에서 새롭게 주목 받기 시작한 라틴 아메리카를 주빈국으로 선정함으로써 라틴 아메리카미술의 생명력, 독창성과 역사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올해 한국-라틴 아메리카 수교 50주년을 맞이해 KIAF는 강력한 문화외교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빈국 라틴 아메리카의 아르헨티나, 칠레, 콜롬비아, 멕시코, 도미니카, 우루과이 및 베네수엘라에서 15개의 갤러리가 참여해 독특하고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이는 등 라틴 아메리카에 대한 정보가 없는 일반인, 학생 또는 애호가를 위한 강연 프로그램을 준비해 보다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행사의 주목할 만한 점은 미디어아트와 설치미술 작품을 소개하는 부대전시인 Art Flash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보인다는 점이다. 기존 아트페어에 출품되는 작품들이 회화나 조각 등 고전적인 장르에 국한돼 있는 반면, Art Flash는 향후 동시대 미술의 보다 다양한 양상을 보여주고 우리 미술에 자양분을 공급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될 것이다.

KIAF를 주최하는 한국화랑협회는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KIAF에서는 보다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아시아의 대표적인 아트페어로써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다"며, "아직 국내미술시장의 회복이 더딘 가운데, KIAF2012에 대한 미술관계자는 물론 일반 관객들의 기대는 그 어느 때보다도 높다"고 전했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