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마로'에 이은 역작 캐릭터 '몰랑이' 100만불 프랑스 수출!

최민 201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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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토끼 캐릭터 '마시마로'에 이은 역작 '몰랑이'가 토종캐릭터의 마이다스로 불리는 필벅의 이창현 대표를 통해 프랑스에 수출된다.

국내 대표적 문화콘텐츠 전문 전시회인 '2012 광주 ACE Fair'가 지난 20일부터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21일), 필벅(대표 이창현, www.feelbug.com)과 프랑스 '욥제오(Yomzeo)'가 MOU를 체결해 주목을 받았다.

이번 계약은 필벅의 국내토종캐릭터 '몰랑이'를 앞세워 진행된 것으로 모바일 게임분야 프랑스 '욥제오(Yomzeo)'에 100만불 규모로 수출한 것.

모바일 앱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토기 캐릭터 '몰랑이'는 카카오톡을 통해 '몰랑이 스티커'로 첫 선을 보였으며, 소녀감성을 자극하면서 순수한 이미지로 표혔됐다.

'몰랑이'는 윤혜지 작가의 작품으로 필벅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상태이며 국내 팬들뿐만 아니라 한류 붐을 타고 해외시장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 캐릭터이다. 중국에 이어 일본과 태국에도 곧 수출될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인형으로 출시된 '몰랑이'의 경우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신사의 품격' 등에 소품으로 등장하면서 10~20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국내 토종 캐릭터로 승부하는 이창헌 대표에 따르면 "몰랑이는 모바일 시장과 잘 매칭되는 캐릭터로 특히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번 프랑스 욥제오 기업과 계약 체결을 통해 아시아 시장에 이어 유럽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 "몰랑이는 앞으로도 수출시장에서 좋은 결과들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우수한 토종 캐릭터 발굴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2 광주 ACE Fair'는 전 세계 42개국 341개 문화콘텐츠 기업들이 참가해 최첨단 콘텐츠를 선보였으며, 참여기업과 419명의 국내외 바이어들이 다양한 문화콘텐츠 상품들의 활발한 수출상담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설명: 필벅의 이창현 대표가 토종캐릭터 '몰랑이 인형'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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