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레이싱팀, GT3800 드라이버 '최해민' 선수 새롭게 영입해!

최상운 2013-04-17  
메일보내기 인쇄하기
AVING 뉴스레터 신청하기

CJ 레이싱팀이 17일 본사 캠프에서 최해민 선수(30) 영입 입단식을 갖고, 2013년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출격할 드라이버 라인업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사진설명: 왼쪽부터 CJ 레이싱팀 김의수 감독,  최해민 선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올해 새롭게 적용되는 슈퍼레이스의 한국형 GT 클래스 규정을 반영해 CJ레이싱팀은 3.8 NA 엔진을 장착한 머신을 조련할 공격적 드라이버로 최해민 선수를 낙점한 것. CJ레이싱팀의 '13~14년 시즌을 이끌어갈 선수로 2년 장기계약을 체결했다.

최해민 선수는 99년에 레드 스톤팀에서 카트에 본격 입문해 당시 고향인 부산에서 매주 주말 용인 스피드웨이로 상경해 프로 카레이서의 꿈을 다져왔다. 99년 카맨파크컵 카트 그랑프리로 레이스를 데뷔한 이래 일본 신동경 후레쉬맨 카트 레이스, BAT GT 챔피언십 포뮬러 코리아A 챔피언, CJ 코리아 GT 챔피언십 GT1클래스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후 미국 무대에 지출해   프로 마쯔다 챔피언십에 이어 F1 로터스 드라이버 키미 라이코넨이 영국 F3 대회에 출전시키며 직접 운영하는 Double R Racing F3 테스트에 참가하며 국내는 물론 국제무대 감각을 익히며  정상의 기량을 키워왔다. 최근 미국을 대표하는 포뮬러 대회인 쿠퍼타이어 USF2000챔피언십과   슈퍼 포뮬러 프리 시즌에 참가하며 활발히 국제무대 경험을 쌓아왔으며, 작년 한국자동차경주협회와 제7회 모터스포츠 어워즈 선정 'EXR 글로벌 드라이버상' 수상 등 발군의 활약을 펼쳐온 카레이서다.

포뮬러에 대한 애정과 국제 무대에 쉼 없는 도전장을 내밀어온 프론티어 카레이서 최해민 선수는  "자동차 기업이 아닌 CJ가 국내 모터스포츠 산업에 집중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모터스포츠 발전과 대중화를 이끌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CJ레이싱팀 드라이버 시트에 늘 관심을 갖고 있었다. 이미 국내 리그를 넘어 아시아 리그로 발전해가고 있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청사진을 보며, 국제 무대를 향해 뻗어나가는 카레이서로서의 커리어를 함께 CJ의 모터스포츠 사업비전과 함께 성장시켜갈 수 있다는 교감이 있었다. 국내 모터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다시 늘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국내 모터 스포츠팬들과 대중화의 즐거움을 함께 느끼고 싶고, 국제 무대로의 도전을 함께 꿈꾸고 싶다"고 밝혔다.

CJ레이싱팀 김의수 감독은 "올초 황진우 선수 영입에 이어 한국 모터스포츠의 미래를 이끌어 갈 또 한 명의 정상급 드라이버를 영입하게 되어 감독이자 선배로서 기대가 크다. 특히 두 선수는 카트와 포뮬러, 박스카를 전천후로 경험하는 성장기를 함께 보냈는데, 오랜만에 CJ레이싱팀에서 재회했다.  젊은 선수들이 선의의 스포츠맨십 경쟁을 통해 서로에게 많은 자극이 되리라 보고,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레이스 관전의 새로운 흥미를 불러 일으키리라 기대한다. 올해는 슈퍼 6000클래스 시즌 챔피언 3연패를 쟁취함과 더불어 새로워진 GT클래스에도 포디움 정상을 기대해본다"며 소감을 밝혔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