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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gyo Technovalley, Innovation hub in ASIA] 나노섬유 연구•개발 전문기업, ㈜퓨리파이테크노, 공조기 및 공기청정기 필터, 방역 마스크, 전자파 차폐막 제조•공급

입력 2020-10-28 18:10 , 이은실 기자

㈜퓨리파이테크노는 나노섬유를 연구 및 개발하고, 이를 이용해 공조기 및 공기청정기 필터 등을 제조하는 스타트업이다. 이 회사는 지난 9월 24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 '2020 지노바 글로벌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 in 판교'의 국내 IR day에 참여해 국내 투자심사역 18명에게 자사의 핵심기술과 비전을 소개했다.

습도 등의 외부 환경요인에 영향을 받는 정전필터를 대체할 비정전식 필터를 제조 판매하고 있는 퓨리파이테크노는 나노섬유 응용제품 개발 및 제조를 통해 ISO 16890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다. 퓨리파이테크노 양광훈 대표는 "당사에서 개발한 공기청정기 필터 '퓨리파이-나노 필터'는 사람 머리카락의 1000분 1 정도의 굵기의 나노섬유로 만들어졌으며 정전기력 없이 기계적, 물리적으로만 필터링하기 때문에 습도나 유분, 시간의 경과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이러한 기술은 이 회사에서 생산하는 나노마스크 '퓨리파이-나노 마스크'에도 적용되었다. "일반적인 방역 마스크들은 약 0.003mm 굵기의 섬유로 만들어져 구조적으로 미세먼지를 걸러 낼 수 없기 때문에 강제로 정전기를 입혀서 제조되고, 사람들이 호흡을 하면서 날숨을 내쉴 때 인체내의 습기도 함께 배출되기에 사용기간이 경과하면 정전기력이 해제되어 버리는 문제가 있다"는 양광훈 대표는 "당사가 개발한 방역마스크 퓨리파이-나노 마스크는 0.0001mm 굵기의 나노섬유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정전기력이 없이도 미세먼지를 걸러 내줄 수 있다. 동일 면적당 정전기방식 마스크보다 9배 이상의 미세 구멍을 가지고 있어 호흡하기도 편하다"고 말했다.

퓨리파이테크노는 이러한 기술력을 필두로 코로나19 팬데믹에 대응하기 위해 방역마스크에 대한 글로벌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 대기업에 공기청정기용 필터팩을 납품하고, 나노섬유를 이용한 전자파 차폐막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퓨리파이테크노는 지난 3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추진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사업인 '지노바 글로벌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 in 판교'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를 통해 지난 3월부터 1년간 판교 테크노밸리 내 스타트업캠퍼스에 마련된 사무공간과 인프라를 지원받고 있다. 이와 함께 해외 진출을 위한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등 특화 프로그램과 해외 IR/데모데이에 참가할 기회도 제공받고 있다.

한편 퓨리파이테크노가 위치한 판교테크노밸리는 아시아 이노베이션의 허브라는 명성에 걸맞게,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첨단기술과 혁신적 지원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국내외 IT·BT·CT 기업들이 입주해 대기업·중견기업이 균형적으로 포진해 있는 판교는 퓨리파이테크노와 같은 스타트업들에게는 '상생 협력할 수 있는 생태계'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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