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서울디자인재단(SDF, 대표이사 이경돈)과 협력해 4월 26일(금)까지 ‘2024 파리 메종&오브제(추계) 박람회(MAISON&OBJET 2024)’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오는 9월, 서울경제진흥원(SBA)과 서울디자인재단(SDF)이 손잡고 서울관을 공동으로 조성하여 파리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리빙 박람회인 메종&오브제에 참가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서울시 산하기관 간의 시너지 창출이 기대되며, 서울의 도시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과 서울의 유망 디자
디자인생수 제작 전문기업 청춘스토리(youthstory, 대표 김민현)는 창립 20주년 기념 ‘제14회 2024 다인힐위크’를 진행하는 SG다인힐과 협업해 프리미엄 맞춤 생수 ‘DINEHILL WEEK WATER’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다인힐위크에는 2024 미쉐린 가이드 선정, 48년 전통의 한국식 비비큐 레스토랑 삼원가든, 이탈리안 레스토랑 오스테리아 꼬또, 숙성 등심 전문점 투뿔등심, 광동요리를 선보이는 중식브랜드 메이징에이, 정통 스테이크 하우스 붓처스컷, 건강식 레스토랑 썬더버드, 로스구이 전문점 로스옥 각 브랜드데이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에서 전개하는 여성 SPA 브랜드 미쏘(MIXXO)가 2024년 봄·여름(SS) 시즌을 맞아 ‘그런지(Grunge)’ 캡슐 컬렉션을 1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컬렉션은 그런지(Grunge) 트렌드를 반영해 펑키한 자유로움이 돋보이게 디자인됐다. 그런지 트렌드는 먼지, 때를 의미하는 단어에서 비롯했으며 헐렁하거나 찢어진 데님 팬츠, 가죽 재킷, 구멍 난 니트, 빈티지 그래픽 티셔츠, 플리츠 스커트 등을 규칙 없이 겹쳐 입는 것이 특징이다. 1990년대 인기 음악 장르였던 ‘그런지록(rock)’의 밴드 뮤지션
브리즘(대표이사 성우석, 박형진)이 맞춤 안경 업계 최초로 티타늄과 폴리아미드 소재를 활용해 독창적이면서 간결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이클립스(eclipse)’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에는 달과 태양이 만나는 ‘개기일식(eclipse)’처럼 서로 다른 두 가지 소재가 첨단 기술을 통해 하나로 만나 더욱 완성도 높은 맞춤 안경을 구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클립스 시리즈는 심플한 디자인의 티타늄 프레임에 다양한 색상의 폴리아미드 브릿지가 결합되어 디자인적인 아름다움과 함께 착용상의 편안함까지 모두 충족시켰다
미국양조자협회(회장 밥 피스)는 지난 4월 11일(목)부터 13일(토)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6회 대한민국맥주박람회(KIBEX 2024)’에 참가했다고 밝혔다.미국양조자협회(Brewers Association, BA)는 미국의 비영리 무역 단체로, 이들은 현지 양조업체들의 국내외 판매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다양화하며 적극적 지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협회는 약 6,500명의 업계 전문가와 3만 명의 홈브루어 협회 회원, 9,200개 이상의 양조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외에도 연합 무역 회원, 도소매업자,
조옥화 안동소주는 지난 4월 11일(목)부터 13일(토)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DRINK SEOUL(드링크 서울) 2024’에 안동시 공동관으로 참가했다.조옥화 안동소주는 안동소주 중 유일하게 무형문화재와 식품 명인으로 동시에 지정되어 있다. 1대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12호이자 전통식품명인 제20호인 조옥화 여사에서 2대 전통식품명인 제20-가호 김연박 명인이 이어받아 전통 비법으로 안동소주를 빚고 있다.인공첨가물 없이 국내산 쌀과 수제누룩을 가지고 빚어낸 증류주로서 45%의 고도수임에도 은은한 향을 특징으로 삼는다
군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채왕균)은 4월 11일(목)부터 13일(토)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6회 대한민국맥주박람회(KIBEX 2024)’에 참가했다.군산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내 농업과 농업 복지 증진과 관련한 사업과 프로젝트를 이행하며 농민의 삶의 질 향상과 농촌의 활력을 도모하는 기관이다. 이러한 기조 아래 본 센터는 ICT를 기반에 둔 스마트팜 육성, 청년농업인 농업창업 지원 및 미래농업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또한, 로컬 푸드플랜으로 지역 농산물의 유통시스템 구축과 안전한 먹거리 공급, 농촌자원 육복합사업과 농
명인안동소주(대표 박재서)는 지난 4월 11일(목)부터 13일(토)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DRINK SEOUL(드링크 서울) 2024’에 참가했다.명인안동소주는 대한민국 식품명인으로 지정된 박재서 명인의 노하우와 양조 기술을 바탕으로 증류식 소주 등의 전통주를 제조해 온 회사다. 박 명인은 반남 박씨 가계에서 가양주로 전해져 오던 안동소주의 제조법을 계승, 발전시켜 독자적인 안동소주를 국내외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이번 전시에서 명인안동소주는 자사의 안동소주 제품군을 선보였다. 이들의 증류식 소주는 전통과 일치하는 45
임하양조장(대표 윤강호)는 지난 4월 11일(목)부터 13일(토)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DRINK SEOUL(드링크 서울) 2024’에 참가했다.임하양조장은 경북 안동시에서 지난 1910년대부터 탁주를 제조해 온 업체로, 기존엔 안동 지역 내에 산재해 있던 다수의 양조장을 하나의 연합으로 발전시켜 법인화한 것이 현재의 임하양조장이다. 이후 기간으로는 110여 년, 가계로는 3대에 걸쳐 전통주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이번 전시에서 임하양조는 자사의 대표 제품인 ‘임하막걸리’를 선보였다. 이는 기본적으로 탁주에 해당하지만,
한국축산데이터가 자사 프리미엄 축산물 마켓 ‘굴리점퍼’ 이용자 204명을 대상으로 ‘돼지고기 등급제에 대한 소비자 인식’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공개했다.이에 따르면, 국내 소비자 84%가 '현재 돼지고기 등급제 대신 신선도나 생산 과정의 안전성, 동물복지 준수 여부 등을 검증한 새로운 등급제가 필요하다'라고 답했다. 현행 돼지고기 등급제의 실효성을 느끼는 소비자가 매우 적어 향후 보완책이 마련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현재 시행 중인 돼지고기 등급제는 돼지 1마리의 도체중과 등지방두께를 기준으로 4개 등급을 매기는 제도다. 돼지 규
하와이안 포케(POKE) 샐러드 ‘포케올데이’를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기업 ㈜네오에프엔비(대표이사 김영환)가 봄철 신메뉴로 '프로틴 포케' 3종과 '프로틴 음료' 6종의 출시 소식을 전했다.최근 건강한 단백질 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식사를 대체하거나 보조하는 목적으로도 활용되는 샐러드의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포케올데이는 고객들의 요구에 맞추어 고단백 식재료를 활용한 프로틴 신메뉴를 선보이게 되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프로틴 포케’는 식단 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고객들을 위해 칼로리를 800kcal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금계당(대표 서규리)는 4월 11일(목)부터 13일(토)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DRINK SEOUL(드링크 서울) 2024’에 참가했다고 밝혔다.금계당은 경북 안동시에 소재를 둔 전통주 제조업체로, 수제약주 ‘별바랑’과 수제탁주 ‘바랑’ 등의 제품으로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누적해 왔다.이들의 대표 전통주들은 대구 서씨 가계에서 5대째 계승되고 있는 생쌀 발효비법을 재현해 만든 순곡주이자, ‘해주’로도 불린다. 다른 탁주나 막걸리 등과는 달리 누룩 함유율을 1%대로 최소화해 이로써 한층
㈜한국와인(대표 하형태)는 4월 11일(목)부터 13일(토)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DRINK SEOUL(드링크 서울) 2024’에 참가했다고 밝혔다.한국와인은 국내 주류업계에서 30년 이상 업력을 누적한 하형태 대표의 양조 기술을 바탕으로 ‘뱅꼬레 와인’ 브랜드를 론칭, 다양한 제품을 국내 시장에 선보여 온 업체다.한국와인은 자사 브랜드명과 동일한 ‘뱅꼬레 와이너리’를 경북 영천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와인 업계가 발전한 현지에서도 최초의 와이너리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선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을 아우르는 보편적인
위 와이너리(대표 박진환)는 4월 11일(목)부터 13일(토)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DRINK SEOUL(드링크 서울) 2024’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위 와이너리는 경북 영천시에 소재한 직영 농장에서 유럽식과 한국식 농법을 혼용하여 와인 원료로 최적화된 포도를 재배하고, 이를 활용해 와인을 직접 제조하는 업체다.독자 레시피와 고도화된 숙성 환경을 바탕으로 높은 품질의 와인을 선보여 왔으며, 특히 이들의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은 국내 제품 중 최초로 ‘베를린와인트로피(Berliner Wine Trophy) 2018’에
별길와이너리(대표 최영숙)는 4월 11일(목)부터 13일(토)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DRINK SEOUL(드링크 서울) 2024’에 참가했다고 밝혔다.별길와이너리는 경북 영천시 금호평야 내에 포도밭과 와이너리를 두고 직영하는 업체로, 상호명에서 차용한 ‘별길 와인’ 브랜드로 다양한 제품을 국내에 선보여 온 와이너리다. 이들은 배수가 빠른 토착 품종의 포도와 국제 품종을 혼용함으로써, 적절한 무게감과 부드러운 탄닌이 조화되는 와인을 제조하고 있다.이번 전시에서 별길와이너리는 ▲별길 레드 와인 ▲별길 로제 와인 ▲별길 화
우아미 와이너리(대표 이금자)는 4월 11일(목)부터 13일(토)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DRINK SEOUL(드링크 서울) 2024’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우아미 와이너리는 경상북도 영천시에 소재한 와이너리로, 보현산의 직영 농장에서 재배한 포도를 원료로 다양한 와인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회사를 이끄는 이금자 대표는 국내 최초의 여성 와인 생산자로 업계에 이름을 알린 바 있으며, 국내외 시장에선 이들 제품에 대해 좋은 반응이 뒤따르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실제로 우아미 와인의 화이트화인은 국내산 와인으로선
오르트(대표 김현성)는 4월 11일(목)부터 13일(토)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6회 대한민국맥주박람회(KIBEX 2024)’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오르트는 알코올의 향 때문에 쉽게 주류에 접근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술 문화를 만들기 위해 시작한 스타트업이다. 2020년부터 4년간 ‘타서 마시는 우주술’이라는 콘셉트로 소주에 타는 순간 맛있고, 우주같이 색이 변하는 ‘우주고래’라는 제품을 개발했다. 소주라는 쓴 술을 ‘예쁘고 맛있는 술’로 만들기 위해 오랜 시간의 연구 끝에,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주식회사 버즈샵(대표 한영훈)은 4월 11일(목)부터 13일(토)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6회 대한민국맥주박람회(KIBEX 2024)’에 참가했다고 밝혔다.버즈샵은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독특하고 특별한 경험을 주는 상품’을 제공한다는 미션 아래, 다양한 크래프트비어를 한국에 소개하고 있다. 독일과 에스토니아, 노르웨이 등 유럽대륙과 미국으로부터 새로운 시도를 하는 실험적인 양조장의 맥주를 소개해왔고, 최근에는 멕시코로부터 메즈칼이라는 증류주를 수입하며 한국의 주류시장에 새로움을 불어넣고 있다.이 중 앤드
단송코리아(대표 김동영)는 4월 11일(목)부터 13일(토)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6회 대한민국맥주박람회(KIBEX 2024)’에 참가했다고 밝혔다.단송코리아는 ‘Passac’(바삭)이라는 팝콘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했다. 브랜드명에 걸맞게 우수한 식감이 특징으로 꼽힌다. 다양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오리지널, 허니버터, 카라멜, 어니언, 바비큐, 와사비 맛의 6가지의 시즈닝을 만들었다.단송코리아 측은 “자사는 유수의 회사와 함께 협업하고 있다. 이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거래처를 발굴하고 다양한 주류 브랜
㈜소풍 농업회사법인(대표 이병우)은 4월 11일(목)부터 13일(토)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6회 대한민국맥주박람회(KIBEX 2024)’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소풍은 국산 과일을 사용해 과일잼과 과일시럽을 생산하고 있다. 5개월 된 신생 법인으로서 대량 생산을 해내는 대규모의 회사는 아니지만, ‘우리 아이가 먹는다’는 슬로건 아래 생산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이번 전시회에서는 ‘퐁당’ 시리즈를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포도퐁당(켐벨포도), 샤인퐁당(샤인머스켓), 사과퐁당(부사), TOP퐁당(감귤+복숭아), ABC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