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목)부터 8일(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커피엑스포'에는 커피뿐 아니라 각종 부재료를 소개하는 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오늘은 커피 제조의 기본인 에스프레소 머신과 콜드브루 머신을 소개하고자 한다.

에이덴의 CIME CO-05 토탈골드

에이덴은 에스프레소 머신 수입회사로 카페 플랜트 관련 기기 및 기구들을 유통하는 토탈 카페 솔루션 시스템을 지향한다. 현재 CIME, IZZO, BFC, FIO RENZATO 등의 제품을 수입, 판매하며 본사 A/S 센터와 유지보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2018 베스트 커피머신인 CIME CO-05 토탈골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원더치의 원더치 콜드브루 머신

(주)원더치는 이번 전시에서 원더치 콜드브루 머신을 선보인다. 물이 떨어지는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변함없는 맛을 내며 나만의 물 떨어지는 속도와, 양, 시간을 설정할 수 있다. 사용자가 설정한 값을 저장해 다양한 레시피를 만들 수 있다. 터치스크린 방식과 Ecozen 소재를 사용해 손쉽고 친환경적인 커피를 제조가 가능하다.

임파트의 BEZZERA 커피머신

임파트는 베제라 코리아 정식 수입원으로 11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루이베제라 에스프레소 커피를 선보인다. BEZZERA는 현재 4대째 머신의 지속적인 혁신과 로봇시스템을 자동화해 90% 이상 완전한 생산라인을 가동하고 있다. 이 외에도 체아도(CEADO) 커피그라인더, 자동 탬핑기(PUQ PRESS), 파우셋 겸용 온수기(VELOCE ACQUA) 등을 선보인다.

두잉인터내쇼날의 Mahlkonig EK43

(주)두잉인터내쇼날은 항상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 행동하는 기업으로 Mahlkonig의 EK43 업그레이드 제품을 비롯한 전자동머신과 반자동 커피머신, 드립 커피머신 등을 선보인다. Mahlkonig 제품은 입자조절 눈금의 세분화로 정밀한 조절이 가능하고 공간활용능력이 뛰어난 컴팩트한 사이즈를 자랑한다. 기존의 EK43보다 부드러운 터치감과 새로운 전원 스위치가 특징이다.

한편 'Life Begins after Coffee'란 테마로 4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2018년 서울커피엑스포(서,커,스)'는 커피, 차, 음료, 디저트 비롯해 관련 기기와 설비, 커피&티 교육 및 컨설팅이 동시 진행되는 커피전문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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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정, 성유민(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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