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릴라브루잉컴퍼니(대표 석상민)는 오는 3월 21일(목)부터 23일(토)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KOREA INTERNATIONAL BEER EXPO(KIBEX 2019)'에 참가해 정통 영국식 수제 맥주들을 선보인다.

고릴라 브루잉은 두 명의 영국인이 의기투합하여 2015년에 부산에서 설립한 회사로, '영국인이 양조하는 영국 맥주'라는 차별성을 바탕으로 품질과 트렌드를 확보, 성장하고 있으며 영국의 크래프트 맥주 문화를 국내에 소개하고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고릴라 IPA는 지금의 고릴라브루잉을 있게 한 대표맥주로, 맥아 자체의 풍미와 모자이크 홉이 균형을 이루고 자몽과 같은 과일향이 풍성한 IPA다. 또한 크리미한 식감을 위한 맥아와 밀의 조화를 이룬 밀맥주 라즈베리 위트도 함께 선보인다. 독일산 효모의 풍미와 어울리는 새콤하고 자연의 달콤함을 내기 위해 라즈베리를 사용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는 주류업계 종사자, 바/펍 운영자, 레스토랑/외식업계 종사자, 외식업종 창업자, 수입/수출업자, 주류 제조업 종사자, 도/소매업, 유통업체 종사자, 관련 기기/설비 제조업 종사자, 기관/협단체, 기자, 일반소비자 등이 참석한다. 'KIBEX 2019(KOREA INTERNATIONAL BEER EXPO)'와 'BAR&PUB SHOW 2019'는 동시 개최되며 시음회, 컨퍼런스,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 ' KIBEX 2019, BAR&PUB SHOW 2019 ' 뉴스 바로가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