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앤다이브(Scan&Dive)는 CES 2021서 소재분석솔루션 기반최정의 의류관리 시스템 'Deep scan'을 선보였다.

Scan&Dive는 삼성전자가 운영하는 아이디어 육성 프로그램인 C-Lab(Creative Lab)의 사내 벤처 프로젝트다. 씨랩(Creative Lab)은 삼성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비즈니스 기회로 개발하고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삼성은 2012년 사내 아이디어 육성 프로그램으로 C랩인사이드를 시작했고, 2018년부터 외부로 C랩 아웃사이드로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Deep scan'은 현미경과 다양한 센서로 스마트 기기 스캔 객체. 메이크업을 시각적으로 분석하는 머신비전 기술이다. 의복 구성 및 재료를 원단용 딥스캔으로 원단별 특성에 따라 정확한 분류가 가능하다. 세탁 업계의 의류 자동 분류 프로세스다. 식료품 유통 사업으로 확대해 고기, 생선, 야채의 신선도를 분석이 가능하다.

한편, 글로벌 뉴스 네트워크 'AVING' 뉴스는 2006년부터 15년 연속 CES에 취재단을 파견해 왔으며, 가장 많은 뉴스를 전세계에 발신해 오고 있다. 또한, CES의 이슈를 인사이트하게 공유하는 CES 2021 리뷰 컨퍼런스를 1월말 개최 예정이다.

* 2019~2020년 CES 내, 대한민국 기업을 전세계에 알리는 MIK(MADEINKOREA) 프로젝트 진행

* 2015년부터 CES 참가 기업 중, 분야 별, 주요 제품을 선정하는 BEST OF CES 진행

* 2015년 국내 최초로 런칭한 CES 리뷰 컨퍼런스를 매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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