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뉴(대표 이종경)는 오는 4월 29일(목)부터 5월 1일(토)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1 드론쇼코리아'에 참가한다.

프리뉴는 드론 및 항공의 H/W 제조기술, S/W 개발기술과 IT 핵심 기술의 융합을 통해 획기적인 드론 시스템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드론 전문 기업이다. 교육용 드론의 유통을 시작으로 현재 산업용 기체 제조 및 드론 운용 서비스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프리뉴의 대표적인 무인 항공기는 수직 이착륙 기반의 고정익 "밀버스(MILVUS)"다. VTOL 기능이 적용된 밀버스는 기존 고정익 운용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이착륙시 불안정하다는 단점을 극복하여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고정익 운용을 실현했다.

하천이나 평야 등 광활한 개활지의 측량, 국립공원이나 평야의 식생 지수를 단시간에 예찰할 수 있으며, 국경 등 넓은 지역의 주/야간 정찰/감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프리뉴는 IT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드론의 활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플랫폼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프리뉴의 무인항공기와 시스템은 자체적인 설계/제조로 활용 목적에 따라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프리뉴는 드론에 있어 가장 중요한 FC(Flight Controller/D-FC)와 통신(Datalink/D-DL)까지 모두 자체 개발을 하고 있다. 다양한 기체에 대한 자체적인 설계 및 제조 능력, 핵심 부품의 자체 개발 능력, 그리고 운영 및 관제 소프트웨어 기술을 갖고 있어 타 기업과의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프리뉴는 올해 하반기 소형화된 휴대용 드론시장 진출을 위한 판디온 S1(PANDION S1)과 군/경 시장의 요구에 따라 기술 고도화된 수직이착륙형 대형 고정익 밀버스-T1(MILVUS-T1)을 출시 예정이다.

추가로 저탄소 차세대 무인항공기 도입을 목표로 무인기 기체 다각화, 농업용 기체 모델 설계, 수소전지 전용 기체 개발 등 산업 분야에서의 활용이 기대되는 전동/수소형 헬리콥터 루펠(RUEPEL)도 만나볼 수 있다.

프리뉴는 관계자는 "지난 4월 기술신용평가기관 나이스평가정보㈜에서 진행한 '2021년 기술신용평가'에서 기술 최우수 등급 중 하나인 'T-3 등급'을 획득했다. 앞으로도 독자적인 설계·개발 능력을 활용해 다양한 무인기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연구 및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2021 드론쇼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벡스코와 사단법인 한국무인기시스템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전시 품목은 다음과 같다. △제조∙부품(드론, 고정익 무인기, 부품) △시스템∙S/W(통신, 지상관제, 자동운항 시스템 및 S/W 기술) △활용 산업(항공촬영, 농업용 방제, 공간측량, 재난관리, 보안) △서비스(교육 서비스, 금융 서비스, 투자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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