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메디텍(대표 이삼국)은 오는 3월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7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KIMES 2022'에 참가해 히알루론산 필러 '럭스필 플러스(LUXFILL PLUS)'를 소개한다.
대종메디텍은 의료소모품, 미용 및 의료기기(필러, 보톡스 등)를 아시아, 유럽, 미국 등 여러 해외시장으로 수출하고 있고, 이를 통해 2018년 '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특허출원(스킨롤러 제조법), 의약품 주입용 기구 '멀티탭' 개발, ISO13485(품질경영시스템)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의약품 도매상 허가 취득, 통신판매업 신고를 완료해 국내 시장에서도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대종메디텍 관계자는 "자사 제품 럭스필 플러스-HA필러, 파인톡스-보툴리늄 톡신을 출시해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럭스필 플러스(LUXFILL PLUS)는 CE 인증을 획득한 히알루론산 필러로, 기술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특허 출원 완료한 제조사만의 고유 제조공법을 통해 물리적 가교를 하였으며, BDDE의 투입량을 최소화(대중적인 필러 BDDE의 약 60%)해 제조했다. 이를 통해 럭스필 플러스는 적은 양의 가교제를 사용하고도 HA필러의 높은 점탄성을 유지해 시술 후 지속기간 연장에 도움을 준다. 또한 히알루론산, 리도카인, BDDE 등 유럽 의약품 품질 위원회에 등재된 원료를 사용하여 안전성을 보장한다.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해외 전시회에 참가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 전시회인 KIMES에 자사 제품 홍보 및 국내외 바이어 발굴을 위해 참가하게 되었다"고 참가 취지를 밝혔다.
이어 "자사 브랜드인 필러, 보톡스, MTS 등을 국내외 판매하며 국내 인증과 해외 각국의 제품인증을 진행 중이다. 특히 '럭스필 플러스(필러)'가 유럽 CE 인증을 취득하여 수출되고 있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신제품인 '파인스탬프(MTS)'는 기존 MTS 방식과 차별화된 신기술로 홈케어용 화장품으로 적극 홍보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KIMES는 1980년 첫 회를 시작으로 한국 의료산업 발전과 함께 꾸준히 성장해 온 한국 최대의 의료기기 및 병원 설비 전문 전시회로, 그동안 국내 의료산업은 의료 정보시스템, 초음파검사기, 영상 의학 장비, 로봇 의료, AI, 재활의약 등 기술집약적 첨단산업으로 변모했다.
KIMES 2022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스마트 헬스케어, 로봇 의료와 친환경 의료폐기물 시설, 첨단병원 시설, IT 기술과 접목된 의료 정보 시스템, 신속한 환자 수송을 위한 자동차 산업 등 융합의 시대에 걸맞은 신기술, 신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최신 정보와 의료 산업의 방향성을 보여줄 국내 의료산업 정책 세미나를 비롯해 의학술·신기술·해외 마케팅 관련 세미나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