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대표 이경애)는 7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국제쿨산업전(K-ICE 2022)’에 참가했다.

아리아는 편안한 잠자리를 만들기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는 침구류 전문 브랜드다. 끊임없는 연구로 더 나은 원단을 개발해 건강한 침구를 목표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아리아는 국내에서 개발·제작한 폴리에틸렌 소재의 냉감 원단을 소개했다.

3중직재직 방식으로 제작돼 솜 충전 시 체온을 높일 수 있는 것을 방지하며, 원단의 두께감을 살려 푹신한 느낌을 더했다.

또한 원단을 만졌을 때 차갑다고 느껴지는 특성이 있어, 피부 접촉 시 열전도 현상으로 열을 빠르게 흡수·방출해 차가움을 느낄 수 있다.

통기성도 뛰어나 공기 순환이 원활해 체온의 열과 땀의 빠른 배출을 도울 수 있어 더욱 쾌적한 잠자리를 제공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 공기와 수분은 통과시키고 열감은 바로 방출해 사용 시 체감온도를 최대 7.8℃까지 낮출 수 있다.

물세탁이 가능하고, 흡한속건성으로 세탁 후 빠르게 건조돼 관리 및 사용이 편리하다는 특징도 있다.

해당 원단으로 만든 ▲침대 패드 ▲베갯잇 ▲이불 ▲소파 패드 ▲캠핑용 담요 등이 있으며, 밀림 현상 없이 안전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뒷면에는 미끄럼방지와 고정밴딩이 장착돼 있다.

아리아 관계자는 “국내에서 100% 제작했기 때문에 좋은 품질을 보장한다”라며, “수면 시 땀을 많이 흘리시는 분, 몸에 열이 많아 잘 때 더워서 자주 깨시는 분, 더운 날씨에도 쾌적한 숙면을 원하시는 분, 장마철 꿉꿉하지 않고 쾌적한 잠자리를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2 대한민국 국제쿨산업전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엑스코, 대구국제폭염대응포럼 조직위원회가 주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안개분사시스템, 옥상녹화, 스마트그늘막, 미세먼지 차단숲, 차열블록, 쿨조끼·인견 등 쿨섬유/소재, 에어컨·서큘레이터 등 계절가전제품 등 다양한 분야의 '쿨' 아이템이 전시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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