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 펫마루. 사진 제공-한솔홈데코
한솔 펫마루. 사진 제공-한솔홈데코

반려동물 인구 1500만 명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을 뜻하는 펫과 인테리어의 합성어인 ‘펫테리어’가 주목받고 있으며 반려동물도 하나의 가족 구성원으로 생각하는 펫펨족(Pet+Family)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반려인들은 반려동물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컬러, 자재, 구조 등을 적용한 펫테리어Pet+Interior)를 찾고 있으며 반려동물의 건강과 안전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반려견은 달리고 점프하고 뛰어내리기 등 활동이 많아 부상을 당하기 쉽다. 이는 몸무게의 70%가 앞다리에 쏠려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미끄러운 바닥에서는 관절질환, 슬개골 탈구 등이 일어나기 쉬운데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바닥재로 시공하면 반려인과 반려견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솔 펫마루 밀크카라라. 사진제공-한솔홈데코
한솔 펫마루 밀크카라라. 사진제공-한솔홈데코

하지만 또 너무 미끄럽지 않은 바닥은 갑자기 멈추었을 때 바닥과의 큰 마찰로 인해 오히려 넘어지거나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적정 수준의 미끄러움은 필요하다.

한솔홈데코는 반려견 안전을 위한 적정 범위의 논슬립 기술을 내장한 한솔 펫마루를 통해 슬개골 탈구예방과 관절건강을 지켜주고 있다.

한솔 펫마루의 경우 CSR-D는 0.44로 장판이 0.29 마루가 0.33인 것으로 미루어 볼 때, 미끄러운 정도가 반려동물에 안성맞춤인 마루라고 할 수 있다. CSR-D(Coefficient Slip Resistance-Dog 미끄럼 저항값)는 반려견 기준에서의 미끄럼 저항 성능을 나타내는 수치로 사람과 반려동물의 안전한 생활 환경을 위해 실험을 통해 적정한 미끄럼 저항 범위를 수치화한 것이다.

한솔 펫마루 쏠티쥬메라. 사진제공-한솔홈데코
한솔 펫마루 쏠티쥬메라. 사진제공-한솔홈데코

한편, 반려견은 땀샘이 발바닥 뒷부분과 혀에 있기 때문에 대부분 혀를 헥헥거리며 숨을 쉬는 팬팅 호흡을 통해 열을 낮출 수 있고 발바닥 관리와 위생도 반려동물의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뿐만 아니라 바닥에 떨어진 음식이나 간식을 먹을 경우도 빈번하므로 바닥재 선택에 있어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유지시켜줄 수 있는 친환경 바닥재 선택이 중요하다.

한솔펫마루는 반려동물의 배설물이 바닥에 스며드는 것을 최소화하고 냄새 유발 또한 저감시키기 때문에 쾌적한 환경 조성을 가능하게 했다.

한솔 펫마루 코코넛엘름. 사진제공-한솔홈데코
한솔 펫마루 코코넛엘름. 사진제공-한솔홈데코

또한, 포름알데히드가 들어가지 않은 친환경 제품으로 호흡기 질환 예방 및 깨끗한 실내환경을 유지시켜 줄 수 있고 SIAA(일본 항균인증) 인증을 받은 표면재 적용으로 사람도 반려동물도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바닥재이다.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출시된 반려동물 맞춤 바닥재인 펫마루를 통해 반려동물의 안전과 편리한 삶을 위한 인테리어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라며 "향후에도 펫 인테리어에 대한 트랜드를 반영하며 소비자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나아 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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