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미(TUMI)가 이번 가을 ‘Built for the Journey’ 글로벌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전문가 4명의 투미 크루(TUMI Crew)와 함께 한다. 삶의 특별한 여정을 그린 이번 캠페인은 영상 디렉터 제시 무살렘(Jessy Moussallem)이 이들의 특별한 스토리를 생생하게 전하기 위해 전 세계를 여행하며 완성했다.

본 캠페인은 프로 축구선수 ‘손흥민(Son Heung-min)’, 싱어송라이터 ‘그레이시 아브람스(Gracie Abrams)’, 배우 겸 뮤지션 ‘안소니 라모스(Anthony Ramos)’, F1 맥라렌 드라이버 ‘랜도 노리스(Lando Norris)’의 스토리를 담은 짧은 영상들을 공개한다. 투미 크루들은 그들만의 다양한 열정과 성장을 위한 동력을 각각의 캠페인에서 19디그리 알루미늄(19 Degree Aluminum), 테그라-라이트(TEGRA-LITE®), 맥라렌(McLaren) 컬렉션을 통해 선보인다.

투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빅터 산즈(Victor Sanz)는 “투미의 목표는 해외 여행길, 귀국길 그리고 비즈니스 여행 등 새로운 모험에 나설 때 투미 제품을 사용하는 모든 사람이 최상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투미는 전문적인 디자인 기술과 혁신적인 소재를 활용하여 최상의 내구성, 이동성, 지속가능성을 가진 트렌디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투미의 제품들은 오랜 기간 수많은 테스트 과정을 통과한다.”고 말한다.

23일 공개된 첫 번째 스토리는, 한국의 손흥민 선수가 최고를 향한 무한한 반복을 통해 기량을 완성해 나가는 여정을 그리며, 프로페셔널한 성공을 이루기 위한 치열한 과정을 보여준다. 손흥민 선수는 소중한 소지품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여행 시 ‘투미 19디그리 알루미늄 캐리어’를 애용한다.

나머지 세 개의 다큐 캠페인은 9~10월에 걸쳐 공개될 예정이다. 9월 15일에 공개되는 그레이시 아브람스(Gracie Abrams)의 영상은 테그라-라이트 캐리어와 함께 그녀의 최초 월드 투어가 열린 파리를 배경으로 선보인다. 내구성과 지속가능성이 돋보이는 테그라-라이트 캐리어는 이동이 많은 그레이시 아브람스의 바쁜 일정을 항상 함께한다. 이 캠페인은 그레이시 아브람스의 곡인 ‘포 리얼 디스 타임(For Real This Time)’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해 더욱 특별함을 더했다.

9월 15일에 함께 공개되는 안소니 라모스(Anthony Ramos) 편에서는 그의 고향인 푸에르토리코를 방문해 자아에 대한 발견과 그의 유산에 대한 특별한 유대감을 엿볼 수 있다. 안소니 라모스는 “푸에르토리코를 방문한 것은 나의 뿌리를 알아보고 우리 가족을 더 깊게 느끼고 보여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다. 이번 여행이 더욱 특별했던 이유는 언제나 고향을 추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념품을 라 이슬라(La isla)에서부터 투미 테그라-라이트에 넣어 안전하게 가져올 수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투미와의 여행에서 영감을 받아 스페인어로 가방을 의미하는 ‘말레타(Maleta)’라는 곡을 녹음했다.

10월 13일에 공개되는 마지막 편에서는 F1 맥라렌 드라이버 랜도 노리스(Lando Norris)가 최신 투미 | 맥라렌 카본 파이버 CFX(TUMI | McLaren Carbon Fiber CFX) 컬렉션과 함께 그의 비전을 공유한다. 런던에서 촬영한 그의 스토리는 혁신, 테크놀로지, 디자인이 융합된 투미 | 맥라렌 컬렉션을 한층 더 빛내 주었다.

투미의 글로벌 마케팅 수석 부사장 질 크라이즐먼(Jill Krizelman)은 “이번 캠페인은 투미 DNA를 반영한 강인한 정신력과 새로운 모험심을 보여주었다. 투미는 여정을 완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이것이 투미 제품이 만들어지는 방식이다.”라고 말했다.

투미는 시즌 내내 캠페인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모든 컬렉션은 전 세계 투미 매장과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