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모어아이는 얼굴인식, 차량 번호판 인식 등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사람과 차량에 대한 실시간 탐지, 이동경로 추적과 선별관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CCTV 영상촬영 1시간 분량을 1분 내로 분석이 가능해 실종자 및 범죄자 찾기에 발빠른 대응이 가능하며, 동시에 여러 명 분석도 가능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기존 CCTV에 활용이 가능하며, 여러 기능을 추가로 접목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구성과 타사대비 5/1 수준 비용으로 구축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개인정보의 민감함을 고려해 솔루션 사용자의 보안을 강화, 아이디가 아닌 생체인식 기능으로 인증을 강화해 담당자 외에는 사용할 수 없는 것도 특징이다.
원모어시큐리티는 이번 WSCE 2022 전시회 기간 중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세계한인무역협회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MOU도 체결했다.
한편,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는 스마트시티 분야의 전 세계 정부, 기업 전문가들이 모여 ‘사람’이 중심이 되는 지속 가능하고 스마트한 미래의 도시를 그려나가는 아태지역 최대의 스마트시티 행사이다. 국내·외 업계 종사자, 정부 및 지자체, 공공기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콘퍼런스 및 부대행사, G2G 프로그램, 비즈니스 행사 및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국토교통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LH·K-water·KINTEX가 주관한 이번 전시회의 주요 전시 품목은 다음과 같다. △스마트 도시건설 & 인프라, △스마트 교통, △스마트 에너지 & 환경, △스마트 라이프 & 헬스케어, △스마트 경제, △스마트 정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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