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지 BI │제공-지랩스
가라지 BI │제공-지랩스

주식회사 지랩스(g-labs.)가 공유 오피스 ‘가라지(GARAGE)’ 구리점을 오픈하며 8번째 지점으로 경기도에 첫 진출한다고 19일 밝혔다. 가라지 구리점의 정식 개점일은 9월 28일이다.

가라지 구리점은 은행, 우체국 등 주요 업무 시설은 물론 스타벅스, 맥도날드, CGV 등 주요 상업 서비스가 자리한 구리시 검배로(수택동)의 중심상가에 위치하고 있어 업무 편의성이 높다. 또한 경의중앙선과 8호선 연장 별내선의 환승역인 구리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도 확보했다.

가라지 구리점은 최대 5인까지 이용 가능한 독립 오피스를 중심으로 회의실, 라운지, 폰부스 등의 시설로 구성됐다. 구리시 인근에서 합리적인 사무 공간을 찾고 있는 스타트업, 초기 창업자, 프리랜서에 최적화했으며, 사업자 등록 주소지로 활용할 수 있는 GARAGE STARTER(비상주), 전국 가라지 라운지 교차사용이 가능한 이지패스 등의 멤버십도 제공하고 있다.

가라지 구리점은 정식 개점을 기념하여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10월 초까지 입주를 확정하는 3개월 이상의 이용 계약에 한해 40%를 할인한다. 독립오피스 계약에 한해 진행되는 이벤트인 만큼, 계약 가능한 공간의 여부에 따라 프로모션은 조기마감될 수 있다.

이번 가라지 구리점은 지랩스의 ‘가라지 파트너십’으로 진행됐다. 가라지 파트너십은 건물 관리, 공실 해소 등으로 고민하는 건물주를 위한 솔루션이다. 가라지 파트너십은 건물주가 건물 관리에 대한 부담은 덜고 안정적인 추가 수익까지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솔루션은 건물주가 건물의 유지보수와 공실 해소에 대한 고민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랩스의 공간 기획 및 가라지 직영 운영을 통해 건물의 가치를 높인다. 가라지 구리점은 가라지 파트너십으로 운영되는 4번째 지점이다.

지랩스 가라지 운영팀 정혜수 디렉터는 “가라지가 경기 동북부에 첫 발을 내디딘 공유 오피스 브랜드라는 점이 뿌듯하다”라며, “가라지는 서비스 이용자의 높은 만족도를 기반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경쟁력 있는 입지 선정으로 평균 입주율 90% 이상, 재계약률 85%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구리에서도 차별화된 공유오피스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간과 사람을 연결하는 지랩스는 온·오프라인 공간 플랫폼을 구축하는 스타트업이다. 1인 크리에이터와 스타트업에 특화된 업무 공간 및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유 오피스 가라지(GARAGE)와 공유 공간 운영 솔루션 가젯(gadjet), 테이블 공유 플랫폼 드랍인(drop-in)을 운영하고 있다.

공유오피스 GARAGE(가라지)는 1인 크리에이터와 소규모 스타트업을 위한 업무 공간 및 업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2년 9월 기준 서울, 대전, 목포, 구리 등 전국 8개 지점을 운영 중이며, 연내 추가 지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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