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월드 │이미지 제공-스마트큐브
윌 월드 │이미지 제공-스마트큐브

㈜스마트큐브(대표 임지숙)는 오는 9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4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2 광주 에이스페어(ACE Fair)’에 참가한다.

스마트큐브는 심플하고 슬림한 방식의 경험을 제공하는 메타버스 서비스를 통해 현실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디지털 현실을 만든다.

이번 전시회에는 아트&컬처(Art and Culture) 메타버스 플랫폼 ‘WILLLD(윌드)’를 소개하고, 윌드 플랫폼의 메타버스 미술 전시관 및 가상 관광지 구축에 대해 다양한 사업기회를 모색하고자 참가한다고 밝혔다.

윌드 메타버스 플랫폼은 미러 월드 형태의 낯익은 디지털 현실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메타버스이며, 오프라인의 비즈니스의 시간적·공간적 영역을 확대하고 온라인 거래 활성화를 지원한다.

스마트큐브 관계자는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 비즈니스와 가상경제 활동이 가능한 메타버스는 손에 꼽기 어렵다. 윌드는 30~50대의 비즈니스를 리드하는 사용자가 매우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메타버스를 만들고자 서비스를 준비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미술 분야에서 국내 다양한 기획전 및 개인 전시가 온·오프라인 융합전시 형태로 메타버스 윌드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11월에는 글로벌 갤러리 및 컬렉터가 모이는 ‘인천아시아아트쇼’에 유일한 메타버스 전시 기업으로 참가하기 위해 전시를 추진하고 있다.

관계자는 “스마트큐브에는 20~50대의 팀원이 함께 하고 있다. 다양한 세대의 피드백에 대해 긍정적인 소통을 하며 서로 발전하고 경험을 공유하는 것에 가치를 둔 사내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계획에 대해 “다자간 회의 시스템의 오픈을 앞두고 있다. 서비스가 개시되면 기존의 제페토와 같은 메타버스와 줌 그리고 유튜브를 연계해 진행되었던 이벤트 행사들이 윌드 하나의 플랫폼에서 심플하게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2 광주 에이스페어(ACE Fair)는 AI, 메타버스 VR/AR 게임부터 방송, 애니메이션·캐릭터 등 콘텐츠 라이선싱 전 품목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콘텐츠 종합 전시회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디자인진흥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한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개최하는 ‘WAF(웹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와 더불어 NC소프트와 함께하는 일러스트 신인작가 발굴전, 보드게임 대회&체험전, 코스프레 페스티벌, 제15회 청소년방송콘텐츠 경연대회, 애니메이션 시사회 등 풍성한 부대행사들을 전시 기간 내내 다채롭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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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광주에이스페어 LIVE │촬영 및 편집 – 에이빙뉴스

2022 광주에이스페어 현장스케치 │촬영 및 편집 – 에이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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