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하라의 서비스 소개 영상 │촬영-에이빙뉴스
프리하라의 서비스 소개 영상 │촬영-에이빙뉴스

㈜프리하라(대표 손유은)는 9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4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2 광주 에이스페어(ACE Fair)’에 참가했다.

프리하라는 괴롭힘 문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는 교육 콘텐츠 전문 기업이다. △프리하라스먼트(FREEHARASSMENT, 괴롭힘 문제 해결 정보 플랫폼), △프리하라 프리유(FREEHARA Free.u, 교육 운영), △프리하라 컨텐츠(FREEHARA Contents, 콘텐츠 개발) △프리하라 북스(FREEHARA Books, 디지털북 출판)를 운영한다.

또한, 한 달에 한 번 전 직원과 함께 가보고 싶은 장소 한 곳을 선정하여 이색적인 전시회나 박람회 또는 도시 외곽에 있는 트렌디한 카페를 탐방하는 ‘프리데이’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습득하기 위해 귀 기울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별명키트 ‘난 오징어가 아니야’, △감정사전, △기록다이어리를 소개했다.

‘난 오징어가 아니야’ 별명키트를 통해서는 무심코 상처를 남길 수 있는 별명에 대해 생각해보고 별명과 관련한 권리를 배울 수 있다. 감정사전으로는 나의 감정을 살펴보고 내가 느끼는 감정들을 어떻게 즐기고 해소하는지에 대해 알아볼 수 있으며, 기록다이어리는 기록을 통해 내가 겪은 일을 천천히 알아보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모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해당 서비스들은 애니메이션, PPT, 교육키트로 구성돼 있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교나 단체 또는 개인이 활용 가능하다.

프리하라 관계자는 “현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법정 의무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다만 해당 교육들이 단순히 의무적으로 반복되는 교육들로 진행되는 가운데 이 교육들을 조금 더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제품들을 개발하게 되었다. 괴롭힘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제일 먼저 나에 대해 알아야 하기 때문에 권리 교육과 더불어 진로 교육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2022 광주 ACE Fair에 참가한 프리하라 전시 모습 │촬영-에이빙뉴스
2022 광주 ACE Fair에 참가한 프리하라 전시 모습 │촬영-에이빙뉴스

이어 “국내 최대 문화콘텐츠 전시회인 광주 에이스페어는 시대를 이끄는 센세이션한 콘텐츠들이 집합하는 문화교류의 장으로서 다양한 콘텐츠와 문화를 접하고, 고객들과 직접 대면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통해 프리하라의 콘텐츠를 점검하고 트렌디한 콘텐츠 흐름을 파악하고 배우고자 참가하게 되었다.”고 전시 참가 배경을 밝혔다.

현재 프리하라는 대전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3000개가량의 자체개발 콘텐츠를 판매했으며, 오는 10월 태국 QSNCC(QUEEN SIRIKIT NATIONAL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하는 ‘태국 교육 박람회 2022’에 참여하여 프리하라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관계자는 “커뮤니티에 기반한 직무교육 콘텐츠 챗봇 개발을 준비 중이다. 누구나 직장 내 대인관계와 관련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서비스 콘텐츠이다.”라고 향후 계획도 알렸다.

프리하라 부스 모습 │촬영-에이빙뉴스
프리하라 부스 모습 │촬영-에이빙뉴스

한편, 2022 광주 에이스페어(ACE Fair)는 AI, 메타버스 VR/AR 게임부터 방송, 애니메이션·캐릭터 등 콘텐츠 라이선싱 전 품목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콘텐츠 종합 전시회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디자인진흥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개최한 ‘WAF(웹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와 더불어 NC소프트와 함께하는 일러스트 신인작가 발굴전, 보드게임 대회&체험전, 코스프레 페스티벌, 제15회 청소년방송콘텐츠 경연대회, 애니메이션 시사회 등 풍성한 부대행사들을 전시 기간 내내 다채롭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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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광주에이스페어 LIVE │촬영 및 편집 – 에이빙뉴스

2022 광주에이스페어 현장스케치 │촬영 및 편집 – 에이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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