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플랫폼은 10월 4일(화)부터 7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KES 2022(제53회 한국전자전)'에 참가해 사운드테라피 서비스 앱 제품을 소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사운드플랫폼이 선보인 ‘뮤리프(MULIEF)’는 테라피 기술을 입힌 음원을 고품질 마스터링으로 가공해 곡의 몰입감과 안정 효과를 극대화한 사운드테라피 음원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음악, IT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서 사운드플랫폼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음악을 전달하는 것에서 나아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인공지능 마스터링 솔루션 ‘뮤닛(MUNUTE)’ 개발과 첨단 음향 기술과 자체 전문 스튜디오 환경을 기반으로 음악, IT 등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사운드테라피 서비스 앱 ‘뮤리프(MULIEF)’을 개발했다.
뮤리프는 서비스 사용자의 심신 안정을 돕고, 신진 아티스트들이 창작활동을 보다 활발히 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1969년 최초로 개최된 이래 올해로 53회째를 맞이한 '한국전자전(KES)'은 전자‧IT 산업 역사와 함께해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자‧IT 산업전시회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주관한 한국전자전은 기업의 판로 개척과 수출 확대뿐만 아니라, 산업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는 추세에 맞추어 네트워킹과 융합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장을 마련했다. 올해 한국전자전은 온·오프라인 전시관을 동시에 운영하고 국내외 수출 지원 전문기관과 협력해 해외 진성 바이어 발굴, 수출상담을 지원하는 화상 수출상담회, 참가부스를 촬영하여 온라인으로 실시간 홍보하고 비즈니스 매칭을 지원하는 등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업계의 수출 마케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