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 살균 및 탈취 겸용 무드등 제품 전시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공기 살균 및 탈취 겸용 무드등 제품 전시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다옴은 10월 4일(화)부터 7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KES 2022(제53회 한국전자전)'에 참가해 소형 공기 살균 및 탈취 겸용 무드등 제품을 소개했다.

2020년 설립한 ㈜다옴은 실내 공기질 분야 전문기업으로 물만 사용해 공기 중의 바이러스나 박테리아를 제거하는 공기 살균기를 개발했다. 물을 사용한 정전부문 기술을 적용해 오존 발생이 없고 인체에 무해한 살균기를 제조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다옴이 선보인 무드등은 공기 살균과 함께 탈취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고, 실내 인테리어로 무드등을 활용할 수 있다는 특장점이 있다.

다옴은 공기살균기도 선보였는데 이 또한 탈취기능을 겸비해 타워형과 큐브형으로 제작됐다. 담배냄새 탈취실험에서 우수한 성능을 나타내는 등 바이러스에도 높은 감소율을 보였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1969년 최초로 개최된 이래 올해로 53회째를 맞이한 '한국전자전(KES)'은 전자‧IT 산업 역사와 함께해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자‧IT 산업전시회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주관한 한국전자전은 기업의 판로 개척과 수출 확대뿐만 아니라, 산업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는 추세에 맞추어 네트워킹과 융합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장을 마련했다. 올해 한국전자전은 온·오프라인 전시관을 동시에 운영하고 국내외 수출 지원 전문기관과 협력해 해외 진성 바이어 발굴, 수출상담을 지원하는 화상 수출상담회, 참가부스를 촬영하여 온라인으로 실시간 홍보하고 비즈니스 매칭을 지원하는 등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업계의 수출 마케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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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살균 및 탈취 겸용 제품 전시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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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 2022 LIVE │촬영 및 편집 – 에이빙뉴스

KES 2022 현장스케치 │촬영 및 편집 – 에이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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