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드(RIDGID) 제품 전시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리지드(RIDGID) 제품 전시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리지드(RIDGID)는 10월 18일(화)부터 21일(금)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한 '2022 창원국제용접 및 절단자동화전(WELDING KOREA 2022+AUTOMATION)'에 참가해 파이프 스탠드 및 용접 바이스를 소개했다.

리지드(RIDGID)는 현재의 파이프렌치 디자인을 최초로 개발한 것으로 잘 알려진 북미 배관 공구 분야 브랜드 인지도 1위 기업으로, 미국 포춘 150대 기업인 에머슨(EMERSON) 일렉트릭의 자회사이다. 150개국에서 판매 중인 배관, 전기 분야 전문 공구 브랜드로 현재 한국 시장을 위해 미국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한국 공식 홈페이지를 정식 오픈, 한국어로 문의사항을 접수받고 있다.

한국 에머슨 일렉트릭 리지툴 사업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불편하게 수행했던 다양한 작업을 서서 편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파이프 스탠드 및 용접 바이스 등을 선보였다. ‘휴대용 삼각대 파이프 바이스’ 제품군은 수공구 걸이와 접이식 다리를 탑재해 운송과 설치를 손쉽게 할 수 있다. 특히 ‘425 휴대용 삼각 체인 바이스’는 자동 잠금걸이 시스템으로 편리한 운반을 위한 핸들이 장착되어 있고, ‘460-6 휴대용 삼각 요크 바이스’는 편리한 용접 접지대와 튼튼한 다리 체인이 있어 용접시 작업 공간을 극대화할 수 있다.

함께 전시된 ‘파이프 용접 바이스’는 내구성이 증명된 철제로 제작, 파이프 연결 시 강한 무게의 부담과 열, 뒤틀림 등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특수 가공 회전형 너트와 핀, 특수 체인 나사를 사용해 바이스가 부드럽게 파이프에 안착하도록 돕는다.

리지드(RIDGID) 제품 전시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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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는 “리지드 제품은 적은 비용을 투자해 다양한 작업들을 편하게 수행할 수 있게 한다. 단순한 파이프 스탠드 기능을 넘어 앉아서 불편하게 수행했던 용접, 그라인딩 등의 작업들을 서서 편하게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WELDING KOREA + AUTOMATION은 1989년 서울 코엑스에서 1회를 시작으로 2009년 용접산업의 메카인 경상남도 창원으로 이전 후 34년간 양적·질적 성장을 거듭하여 올해 20회 개막을 맞은 대한민국 유일 용접 전문 전시회이다. △용접 자동화 △절단기기 △가공기기 △용접기 △용접부품 및 주변 기기 △안전용구 및 환경개선장치 △검사 및 시험장비 △용접재료가 전시 소개됐으며, 로봇산업특별관과 3D프린팅특별관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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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드(RIDGID) 제품 전시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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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ternational Welding & Cutting Automation Show 2022 LIVE │촬영 및 편집 – 에이빙뉴스

Korea International Welding & Cutting Automation Show 2022 현장스케치 │촬영 및 편집 – 에이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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