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드의 고객 맞춤형 특수 태그 전시 모습 │촬영-에이빙뉴스
소니드의 고객 맞춤형 특수 태그 전시 모습 │촬영-에이빙뉴스

소니드(대표 최시명)는 지난 10월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3일간 코엑스 1층 B홀에서 개최한 ‘2022 AIoT 국제전시회(AIoT Korea Exhibition 2022)’에 참가했다.

㈜소니드는 1976년 3월 일동화학이라는 사명으로 창립했다. 기업의 가치는 부단한 기술개발과 자기혁신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있다는 신념 아래 적극적인 투자를 단행, 초정밀 화학약품과 인쇄전자 분야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소니드가 자체 개발한 전도성 페이스트(Conductive Paste)를 사용하는 인쇄전자 방식의 RFID 태그(NFC 태그 포함, 이하 동일)는 유리, 필름, 종이에도 적용해 그 분야가 매우 다양하고, 생산 시 소모되는 재료 및 설비투자 면에서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또한, 인쇄전자로 생산되는 종이 태그는 폐기가 쉬워져 보안성도 높다. 소니드는 국내 최초로 인쇄전자 방식으로 RFID 태그를 생산한 기업으로, 현재 한국인쇄전자협회의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다 특히 소니드가 제공하는 RFID 태그는 롤투롤(Roll To Roll,R2R) 공정기법으로 RFID태그 대량생산이 가능해 납기 엄수가 용이하고, R2R 공정 설비를 자가 보유해 안정적인 제품 공급이 가능하다.

소니드 전시 모습 │촬영-에이빙뉴스
소니드 전시 모습 │촬영-에이빙뉴스

소니드 관계자는 “현재의 소니드는 지난 40여 년간 밤낮없이 땀방울을 흘리며 일해 준 직원들의 노력의 결실인 동시에,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선진 기술 개발에 앞장선 결과”라며 “엄청난 속도의 기술 발전과 치열한 무한 경쟁 속에서도 100년 이상 지속 성장이 가능한 글로벌 선진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가 주관한 2022 AIoT 국제전시회에서는 △IoT 디바이스 및 플랫폼 △AI 기술 및 하드웨어 △유무선통신 기술 및 네트워크 장비·부품 △보안 제품 및 솔루션 △AIoT 지능형 서비스&솔루션이 전시 소개됐다. 아울러 10월 20일(목)에는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E에서 ‘AIoT 컨퍼런스(AIoT Conference)’가 온·오프라인 병행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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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AIoT 국제전시회에 참가한 소니드 부스 모습 │촬영-에이빙뉴스
2022 AIoT 국제전시회에 참가한 소니드 부스 모습 │촬영-에이빙뉴스

2022 AIoT 국제전시회 LIVE │촬영 및 편집 – 에이빙뉴스

2022 AIoT 국제전시회 현장스케치 │촬영 및 편집 – 에이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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