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디플에이치알
제공-디플에이치알

생산직 채용시장의 새 지평을 열어갈 디플에이치알(DeepLeHR, 대표 박중우)은 오는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하는 COMEUP 2022에 참가해 고졸 그리고 초대졸(전문대졸) 취준생들을 위한 생산직, 현장직 채용 플랫폼 ‘고초대졸닷컴’을 소개한다.

생산직 취업시장은 전체 채용시장의 32.9%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이를 위한 채용 공고 게시, 채용 정보 공유 플랫폼이 없었다. '고초대졸닷컴'은 생산/기능직 전문 채용 솔루션으로서 구직자들의 취업의 처음부터 끝까지의 과정을 모두 도와주며 구직자들을 모으고 있다. 반면 기업에는 구직자 스펙 데이터 기반의 빠르고 효율적인 채용을 가능하게 돕는다.

고초대졸닷컴은 기업 정보 위주의 기존 채용 플랫폼들과 다르게 공장 정보 위주의 플랫폼이며, 약 40만 건의 공장 데이터를 바탕으로 공장별 성비, 통근버스, 기숙사, 노조, 연봉 등의 정보를 독보적으로 제공한다. 기업 인사 담당자들은 기존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채용을 진행하면서 '빠른 채용'을 실행할 수 있고, 더불어 많은 구직자 풀을 바탕으로 좋은 인재를 채용할 수 있다.

디플에이치알 관계자는 “우리는 생산/기능직 채용 시장을 가장 빠르게 혁신하고 있는 독보적인 플레이어로서, 국내 생산/기능직 채용뿐만 아니라 글로벌 확장을 통한 생산/기능직 인력 데이터 플랫폼이 되고자 한다. 한 달에 6만 명의 구직자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210개의 기업에서 고초대졸닷컴을 사용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디플에이치알은 2021년 11월 법인 설립 이후 3주 만에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에서 투자 유치를 성공하고 올해 7월 팁스(TIPS)에 선정되었다. 또한 2021년 5대 과기원 창업경진대회 우수상, 2021 KDB startup program 우수상, 2022 Comeup stars 루키리그에 선정되기도 했다.

제공-디플에이치알
제공-디플에이치알

 관계자는 “올해 4분기에 기업서비스를 론칭하고 내년 1분기에 앱을 론칭할 계획이다. 기업서비스를 통해 기업들이 직접 기업공고를 관리할 수 있고, 지원자를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다. 앱 출시와 동시에 현재 메신저 오픈채팅방으로 운영되고 있는 채팅서비스를 모두 앱으로 편입시킬 예정이다.”라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는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국내외 15개국 이상의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으로,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되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 COMEUP 2022 뉴스 특별 페이지 바로 가기

컴업 2022 포스터 | 제공-코리아스타트업포럼
컴업 2022 포스터 | 제공-코리아스타트업포럼

COMEUP 2022 LIVE DAY 1│촬영 및 편집 – 에이빙뉴스

COMEUP 2022 LIVE DAY 2│촬영 및 편집 – 에이빙뉴스

COME UP 2022 현장스케치 │촬영 및 편집 – 에이빙뉴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