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제공-아이디어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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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노트(IDaNote, 대표 김경민)는 오는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하는 COMEUP 2022에 참가해 자사의 첫 번째 게임인 ‘코인그리드(CoinGrid)’를 소개한다.

‘CoinGrid’는 현재 쉬운 P2E 및 블록체인 플랫폼인 SKYPlay에서 오픈 베타 중이다. ‘Casual World Builders’라는 회사의 슬로건이 말해 주듯, ‘코인그리드’는 글로벌 8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캐주얼 게임 유저를 대상으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코인그리드는 기존 P2E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게임 본질의 재미에 실시간 멀티라는 경쟁 요소를 가미해서 재미와 수익 모두를 유저에게 줄 수 있도록 준비했다. 그중 실시간 멀티 게임 모드는 약 1분의 짧은 시간 동안 가위, 바위, 보와 같이 쉬운 심리 게임을 토대로 승리를 노리는 짜릿한 게임성을 인정받아 특허도 획득했다.

2022년 4월 설립한 ‘아이디어노트’는 2013~2018년까지 넷마블 ‘모두의마블’의 글로벌 총괄PD를 역임한 김경민 대표를 위시한 핵심 멤버들이 글로벌 최고의 캐주얼 게임 전문 기업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아이디어노트 관계자는 “6월까지 2차례에 걸친 알파테스트를 거치면서 공식 커뮤니티인 텔레그램 그룹 유저 수용 한계인 20만을 돌파한 바 있다. 이번 9월 오픈 베타가 시작되고 10월엔 P2E 기능의 핵심인 출금 서비스가 개시되면서 익일 재방문율 55%, 구매전환율 1%를 돌파하는 등 좋은 성과를 확인하였고, 특히 동남아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에 퍼블리셔인 SKYPLAY와 함께 본격적인 마케팅을 구상하면서 글로벌 흥행 가능성을 높여가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이미지 제공-아이디어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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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노트는 CoinGrid를 준비하면서 유저가 게임은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되, 캐릭터들의 정체성은 오래 남아 IP로써의 새로운 브랜드 가치로 재창출, 지속 가능한 발전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이에, 관련 연동이 가능한 여러 시스템들을 퍼블리셔와 준비하는 함께, 아이디어노트의 차기작도 이 캐릭터들을 적극 활용해서 서비스할 계획이다.

이미 2개의 게임이 내년 3Q에 프로토 타입으로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1건의 SNG(소셜네트워크 게임)의 콘셉트 작업이 완료돼 프로토 타입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는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국내외 15개국 이상의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으로,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되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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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업 2022 포스터 | 제공-코리아스타트업포럼
컴업 2022 포스터 | 제공-코리아스타트업포럼

COMEUP 2022 LIVE DAY 1│촬영 및 편집 – 에이빙뉴스

COMEUP 2022 LIVE DAY 2│촬영 및 편집 – 에이빙뉴스

COME UP 2022 현장스케치 │촬영 및 편집 – 에이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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