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티맥스티베로
사진 제공-티맥스티베로

티맥스티베로(대표 박명애, 이상철)는 오는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ITCE 202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티맥스티베로는 DBMS, DB 모니터링 솔루션, CDC 등 데이터 관련 핵심 기술 및 제품을 제공하는 토털 데이터 테크놀로지 전문 기업이다. 2003년 원천 기술 개발을 통해 DBMS ‘티베로’를 첫 출시한 이후 20여 년간 국내 DBMS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2008년에는 국내 최초이자 세계 두 번째로 고가용성을 보장하는 DB 클러스터 공유 기술인 ‘Tibero Active Cluster(TAC)’를 개발 상용화함으로써 기술력을 증명한 바 있다. 2022년에는 온프레미스뿐만 아니라 클라우드에도 최적화된 DBMS ‘Tibero7’을 출시함에 따라 ‘클라우드 전환’을 추진하는 기업들을 집중 타깃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모든 환경에서 제약 없이 업무에 최적화된 형태로 활용이 가능한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DBMS)인 Tibero는 고객이 기업의 비즈니스 환경 맞춤 운영 구조를 선택해 DBMS를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국내외 다양한 Cloud Service Provider와의 협업을 통한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으로 고객의 편의를 보장한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데이터 처리 성능 향상 및 저장 공간의 효율성을 높여 고성능을 요구하는 핵심 분석 업무(OLAP)에 최적화된 운영이 가능하다.

티맥스티베로 관계자는 “Tibero는 국내 최초 및 전 세계 2개 업체만 보유한 공유 디스크 기반의 DB 클러스터링 기술인 ‘TAC(Tibero Active Cluster)’를 자체 개발함으로써 고가용성이 보장된 DBMS를 제공,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 및 DB 확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티맥스티베로 솔루션은 초·중등 온라인 공교육 플랫폼 ‘e학습터’, 현대기아차, 브라질연금관리공단 등 국내외 다양한 시장의 대규모 프로젝트에 적용되며 괄목할만한 성과를 낸 바 있으며, 그 외 1,300여 고객사를 통해 7,500여 개의 레퍼런스를 쌓았다. 또한, 최근에는 기존의 온프레미스 비즈니스에서 나아가 클라우드 DBMS로써 상용뿐만 아니라 오픈소스 DBMS 시장으로 사업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관계자는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은 전 세계 모든 기업에 당면한 비즈니스 과제다. 티맥스티베로는 이러한 국내외 기업 고객들에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솔루션과 기술을 서비스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 대표 데이터 솔루션 기업으로서 대한민국 DB 소프트웨어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진출에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티맥스티베로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을 실현하며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DB 기반의 부가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으로 대구광역시가 주최하는 ITCE 2022는 올해로 17회째 개최되는 지역 최대 ICT 전시회이다. 온·오프라인 수출 상담회, 신제품·신기술 발표회, ICT 관련 콘퍼런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함께 개최해 비즈니스 효과를 극대화한다. 또한, 대구 유일의 AI 전문 전시회 ‘2022 인공지능 국제산업전(World AI Fair 2022)’이 동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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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ITCE 융합엑스포 LIVE│촬영 및 편집 – 에이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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