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비즈니스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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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캔버스(BusinessCanvas, 대표 김우진)는 오는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하는 COMEUP 2022에 참가해 문서 기반의 지식 관리 툴 ‘타입드(Typed)’를 선보인다.

비즈니스캔버스가 개발하고 운영하는 ‘타입드(Typed)’는 강력한 지식 활용을 장점으로 한 차세대 문서 기반 협업툴이다. CBT 종료 9개월 만에 전 세계 184개국에서 사용 중인 타입드는 글로벌 유니콘 협업툴들과 비교해도 매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법인 설립 1년 6개월 만에 73억 원의 누적 투자를 마쳤으며, 현재 80억 원 규모의 Series A2 라운드 투자를 클로징 중이다.

‘타입드(Typed)’는 최근 문서 기반 소통 및 관리 기능이 추가되면서 기업 내에 문서 협업이 가능한 모습으로 진화 중이다. 기존에는 문서를 위한 자료 수집, 문서 작성, 문서 공유 및 피드백이 모두 분산되고 그 과정에서 정보가 유실되었으나, Typed는 문서협업을 통해 이를 극복하고자 한다. 또한, 이렇게 완성된 최종 산출물인 문서를 중심으로 한 자료 관리를 통해 Typed는 자료 추천이 가능하며, 기존 폴더 체계의 한계를 넘어선 네트워크 형식의 자료 관리 시스템으로 지식 관리를 용이하게 만드는 기능을 소개할 예정이다.

비즈니스캔버스 관계자는 “Typed는 최근 글로벌 소프트웨어 빌보드차트인 ‘Product Hunt’에서 오늘의 제품 1위 선정, 한국 SaaS 스타트업 최초 TechCrunch Disrupt Battlefield Top 50 선정 등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점차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라며 “현재 184개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Typed는 내년 본격적인 글로벌 확장을 앞두고 있어, 아시아 최대의 스타트업 이벤트 중 하나인 COMEUP 2022에서 그간의 성과와 추후 계획을 알리고자 참가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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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비즈니스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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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캔버스는 조직 내에서 Typed를 지식관리 및 프로젝트 관리를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프로젝트 관리 기능, 자체 에디터, 유저 데이터 인사이트, 자료 추천 강화, 그리고 더 많은 서비스 연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추가로 모바일에서도 Typed를 더욱 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앱 고도화를 진행중이며, 유저의 수요를 기반으로 데스크톱 앱 출시를 검토 중이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는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국내외 15개국 이상의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으로,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되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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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업 2022 포스터 | 제공-코리아스타트업포럼​
​컴업 2022 포스터 | 제공-코리아스타트업포럼​

COMEUP 2022 LIVE DAY 1│촬영 및 편집 – 에이빙뉴스

COMEUP 2022 LIVE DAY 2│촬영 및 편집 – 에이빙뉴스

COME UP 2022 현장스케치 │촬영 및 편집 – 에이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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