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메라키플레이스
사진 제공 - 메라키플레이스

메라키플레이스(Merakiplace, 대표 선재원, 손웅래)는 오는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하는 COMEUP 2022에 참가해 비대면 진료 및 처방 서비스 ‘나만의닥터’를 선보인다.

메라키플레이스는 의사와 약사를 비대면으로 연결해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나만의닥터를 개발, 제공해온 기업이다. 의사 출신으로서 ‘McKinsey & Company’에 조인한 선재원 공동대표와 경영대를 졸업하고 같은 곳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손웅래 공동대표가 지난 2021년 창업했으며, 이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환자·의사·약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비대면 플랫폼을 만들어나간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메라키플레이스의 나만의닥터는 비대면 진료 서비스 중 가장 바르고 안전한 플랫폼을 표방한다. 서울 지역을 대상으로 100분 내 의약품 배송 서비스의 추진을 포함, 플랫폼에서 큐레이팅한 높은 신뢰도의 의료진이 대거 참여해 기존엔 병원을 방문해야만 누릴 수 있었던 고품격 의료 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나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의사 출신의 창업자가 개발해 의사, 약사 등 의료서비스 공급자의 사용 편의성도 다방면으로 고려해 개발되었다는 점 역시 본 서비스의 큰 장점이자 차별성으로 꼽힌다.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들 사이에서도 전 국민을 아우를 수 있는 규모의 서비스가 탄생하지 못했던 이유는 의료 서비스의 핵심인 진료와 약료 제공에 한계가 분명했기 때문이며, 이에 메라키플레이스는 사용자와 의·약사를 모두 대상화하는 서비스로 발전해 그 한계를 극복한다는 데 주안점을 둔다.

사진 제공 - 메라키플레이스
사진 제공 - 메라키플레이스

메라키플레이스 관계자는 “작년 말 출시 이후 사용자와 의료 서비스 공급자들 사이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빠른 성장을 이뤄 현존하는 비대면 중개 플랫폼 중 마켓 리더의 포지션을 차지하는 데 성공했다”라며, “나아가 올해 초엔 ‘혁신의숲’이라는 스타트업 미디어에서 국내 스타트업 중 월 평균 성장률 1위에 선정되기도 하는 등, 그야말로 성공가도를 그리고 있다고 강하게 자신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비대면 진료를 바탕으로 사용자와 의료 서비스 공급자 각각에게 추가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실현하고자 한다. 사용자에겐 환자 유래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건강관리 및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며, 의사, 약사에겐 경영에 필요한 기타 서비스들을 추가 제공할 것”이라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는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국내외 15개국 이상의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으로,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되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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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업 2022 포스터 | 제공-코리아스타트업포럼
​컴업 2022 포스터 | 제공-코리아스타트업포럼

COMEUP 2022 LIVE DAY 1│촬영 및 편집 – 에이빙뉴스

COMEUP 2022 LIVE DAY 2│촬영 및 편집 – 에이빙뉴스

COME UP 2022 현장스케치 │촬영 및 편집 – 에이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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