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아이트론(대표 이호준)은 오는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ITCE 202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에이아이트론은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의 기술 이전을 바탕으로 인간-컴퓨터 상호작용(HCI)을 고려해 제품 및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콘텐츠와 시스템을 구현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주력 소개할 긴급 안심벨 시스템은 1인 가구 및 노약자용 휴대용 안심벨 실증사업으로 준비 중이다. 특징으로 개인별 각기 다른 긴급‧안전에 대한 니즈를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파악한 후 스마트 디바이스를 기반하여 심리‧물리적으로 안정적인 여건을 제공한다.
비콘 통신 & GPS 기반 안전 및 소통을 위한 데이터 저장 및 전송 플랫폼으로 개인별 위험 사항 정도 체크 및 위치 정보 알림 기능을 제공한다. 스마트폰 및 연동 서버와의 실시간 보안 및 연동 솔루션 보유로 향후 Ai(인공지능) 기반 버츄얼 아바타를 매개체로 음성 안내 개발을 목표로 한다.
영국 수출 예정으로 B2G, B2B, 디스트리뷰터, 개발업체, 실버타운, 아동발달센터를 주요 대상으로 한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게 된 목적에 대해 이호준 에이아이트론 대표는 “홍보 효과로 잠재적 고객, 투자자와의 만남, 교류를 목적으로 한다. 자사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정보 소개를 통해 제품에 대한 이해도 상승과 이미지 향상을 원한다"라며 "경쟁제품과의 차별성 부각, 자사 기술력을 어필해 시장 기회 확대도 노린다. 계약, 투자 성사를 통한 수익 창출과 제품의 직접적인 판매는 물론 자사 및 제품 이미지 개선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으로 대구광역시가 주최하는 ITCE 2022는 올해로 17회째 개최되는 지역 최대 ICT 전시회이다. 온·오프라인 수출 상담회, 신제품·신기술 발표회, ICT 관련 콘퍼런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함께 개최해 비즈니스 효과를 극대화한다. 또한, 대구 유일의 AI 전문 전시회 ‘2022 인공지능 국제산업전(World AI Fair 2022)’이 동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