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EUP 2022에 참가한 스텝페이의 자사 서비스 소개 화면 | 촬영 - 에이빙뉴스
COMEUP 2022에 참가한 스텝페이의 자사 서비스 소개 화면 | 촬영 - 에이빙뉴스

스텝페이(STEPPAY, 대표 김단아)는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한 COMEUP 2022에 참가해 다기능 구독 및 결제 비즈니스 솔루션 ‘스텝페이’를 소개했다.

스텝페이는 구독 결제, 관리, 스토어 등 구독 비즈니즈 전반을 책임지는 전문 솔루션 ‘스텝페이’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본 서비스에 대한 잠재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설립 3년 만에 26억 원 규모의 누적 투자 금액을 유치했으며, TIPS 연구과제 및 G밸리 ICT 융복합 기술사업화, SW고성장클럽 등에 선정되기도 했다.

더불어 삼성카드와 신한카드를 비롯한 카드사와 네이버클라우드, DB손해보험과 같은 관련 업계 대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로써 ‘Next Payment & Commerce’를 만들어나가겠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들의 서비스는 기존의 폐쇄적인 결제 및 커머스 서비스와 달리 모든 기능을 API로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서비스로 확장할 수 있다는 차별성을 갖췄다. 개발 지식 없이도 활용 가능한 애드온 기능을 통해 반복적으로 결제를 청구하는 모듈부터 구독 요금제 개발, 구독 옵션 변경, 관리 기능까지 빠르게 구축할 수 있다. 동시에 뉴스레터 구독, 렌탈, PoS 등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SaaS(System-as-a-Service) 방식은 물론, 고객이 자신의 서버에 직접 설치해 운영할 수 있는 설치형 솔루션으로도 제공된다. 각 기업 비즈니스에 특화된 유형으로 다채로운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스텝페이 서비스 접속 화면 | 촬영 - 에이빙뉴스
스텝페이 서비스 접속 화면 | 촬영 - 에이빙뉴스

스텝페이 관계자는 “개발자가 없거나 리소스가 부족해 결제 연동이 고민인 스타트업, 빠르게 다양한 요금제를 도입하고 싶은 기업의 고민을 해결하는 것이 스텝페이 서비스의 취지이자 골자다”라며, “최근 Pre-A 라운드 23억 투자 유치에 성공했으며, 레이지소사이어티, 빈브라더스, 뉴스럴, 클래스팅, 패브 등 다양한 스타트업이 자사의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라고 부연했다.

이어 “스텝페이의 유효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 자리에 나섰으며, 현재 개발 직군을 포함해 다양한 직군에서 진행 중인 채용에 대한 홍보도 겸하고 있다.”라며 이번 전시 참가 이유를 밝혔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은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하며,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되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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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UP 2022에 참가한 스텝페이 부스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COMEUP 2022에 참가한 스텝페이 부스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COMEUP 2022 LIVE DAY 1│촬영 및 편집 – 에이빙뉴스

COMEUP 2022 LIVE DAY 2│촬영 및 편집 – 에이빙뉴스

COME UP 2022 현장스케치 │촬영 및 편집 – 에이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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