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EUP 2022에 참가한 에이치투오호스피탈리티 부스 모습 │촬영-에이빙뉴스
COMEUP 2022에 참가한 에이치투오호스피탈리티 부스 모습 │촬영-에이빙뉴스

에이치투오호스피탈리티는 지난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COMEUP 2022’에 참가했다.

2015년 4월 설립한 에이치투오호스피탈리티는 호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위탁 운영 솔루션 및 서비스 제공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현재 한국, 일본, 태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위탁운영 객실은 약 12,000실, 판매대행 객실 수는 약 40,000실에 달한다. 호텔 서비스 이전에는 ‘와홈’이라는 청소 서비스를 제공한 이력이 있다.

에이치투오호스피탈리티의 주력 서비스는 ‘통합 예약 관리 시스템’, ‘온라인 체크인’, ‘모바일 키 발급’, ‘모바일 룸 서비스’, ‘온라인 체크아웃’, ‘실시간 하우스 키핑’ 등이다.

아직 호텔 산업은 전통적인 방식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 체크인에 2시간 대기가 필요한 경우도 2022년 현재에도 흔하게 겪을 수 있는 일이다. 에이치투오호스피탈리티는 이를 디지털화하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해 호텔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한다. 예를 들어 호텔의 수기 업무를 디지털화하거나 핀코드를 발급해 도어록을 열 수 있게 하는 디지털 비대면 체크인, SNS를 활용한 메신저 기반 체크인과 관련된 솔루션을 갖췄다.

에이치투오호스피탈리티 관계자는 “자사의 서비스를 알리는 것은 물론 좋은 기술을 가진 회사와의 협업을 위해 이번 전시회에 참여했다”라며 “향후 더욱 다양한 국가에서 활동하는 것이 목표”라고 비즈니스 계획을 전했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은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했다.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됐으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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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UP 2022 LIVE DAY 1│촬영 및 편집 – 에이빙뉴스

COMEUP 2022 LIVE DAY 2│촬영 및 편집 – 에이빙뉴스

COME UP 2022 현장스케치 │촬영 및 편집 – 에이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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