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EUP 2022에 참가한 링게임즈 부스 모습 │촬영-에이빙뉴스
COMEUP 2022에 참가한 링게임즈 부스 모습 │촬영-에이빙뉴스

링게임즈는 지난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COMEUP 2022’에 참가했다.

링게임즈는 모바일 게임 ‘킹스레이드’의 개발자들이 2019년에 설립한 게임 회사다. 킹스레이드의 높은 인기를 바탕으로 설립된 이 기업은 현재 ‘스텔라판타지’라는 프리미엄 캐릭터 NFT 콜렉팅 RPG 게임을 제작 중이다. 게임의 엔진은 언리얼 4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화려한 그래픽이 적용됐다.

게임 홍보를 위해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링게임즈는 PC로 가장 먼저 스텔라판타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모바일 버전은 PC 버전 이후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2년 글로벌 론칭이 진행될 예정이고 아직 국내 서비스는 결정되지 않았다.

현재 게임 트렌드와 달리 PC로 RPG를 출시한 이유에 대해 링게임즈 관계자는 “캐릭터 콜렉트에 RPG라는 장르가 가장 적합하고 오래 사랑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NPC나 캐릭터, 세계관 등 스토리에 특히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게임의 로드맵도 간략히 확인할 수 있었는데, 토큰 공개 판매나 NFT 마켓플레이스 론칭, NFR 캐릭터 판매 등을 먼저 시작하고 추후 레이드 보스, 신규 챕터, 신규 캐릭터, 친구 시스템, 스텔라 메타버스 등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COMEUP 2022에 참가한 링게임즈 부스 모습 │촬영-에이빙뉴스​
​COMEUP 2022에 참가한 링게임즈 부스 모습 │촬영-에이빙뉴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은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했다.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됐으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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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UP 2022 LIVE DAY 1│촬영 및 편집 – 에이빙뉴스

COMEUP 2022 LIVE DAY 2│촬영 및 편집 – 에이빙뉴스

COME UP 2022 현장스케치 │촬영 및 편집 – 에이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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