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EUP 2022에 참가해 자사 헬스케어 서비스를 소개하는 오수환 엠디스퀘어 대표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COMEUP 2022에 참가해 자사 헬스케어 서비스를 소개하는 오수환 엠디스퀘어 대표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엠디스퀘어(MDSQUARE, 대표 오수환)는 지난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COMEUP 2022에 참가해 프리미엄 헬스케어 구독 서비스 ‘엠디케어’를 선보였다.

엠디스퀘어는 비대면 진료 플랫폼 엠디톡과 만성 질환 위주의 맞춤형 헬스케어 구독 서비스 엠디케어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데이터 기반의 건강관리 서비스와 질환 관리, 생활습관 개선 프로그램을 구축해 헬스케어 생태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이로써 전 국민이 시간과 거리의 제약 없이 편리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엠디스퀘어의 주력 서비스이자 프리미엄 헬스케어를 표방하는 엠디케어는 실시간 개인 건강 데이터에 기반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관리할 수 있는 질환은 고혈압과 당뇨, 비만 등의 대표적 만성 질환은 물론, 정신건강 케어를 위한 솔루션까지 아우르고 있다.

기본적으로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와 블루투스 연동을 지원하는 웨어러블(Wearable) 기기로 각종 지표를 자동으로 측정, 이를 각 이용자에게 매칭된 전담 케어 코디 및 간호사, 의사, 심리상담사 등 전문 의료진에게 전달한다. 이후 해당 전문 인력을 통해 이용자에게 최적화된 건강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도록 돕는 일대일 케어를 진행함으로써 높은 신뢰도를 보장한다.

또한, 전문의의 진료나 처방이 필요한 경우 엠디스퀘어의 엠디톡과 연계해 빠르고 간편하게 약을 배송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이용자의 편의성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나아가 베이직, 프리미엄 프로그램과 같은 개인용 솔루션을 넘어 패밀리 전용 솔루션까지 포함해 등록된 가족 구성원의 건강 상태까지 확인, 점검할 수 있다는 점도 차별성으로 꼽힌다.

COMEUP 2022에 참가한 엠디스퀘어 부스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COMEUP 2022에 참가한 엠디스퀘어 부스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오수환 엠디스퀘어 대표는 “자사 헬스케어 솔루션의 유료화로 본격적인 수익 창출을 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앞서 그 우수성을 홍보해 개인 및 가족, 기업형 고객까지 추가로 유치하기 위해 이 자리에 나섰다”라며, “앞으로도 계속된 서비스 고도화 전략으로 더 높은 품질의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은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했다.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됐으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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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UP 2022 LIVE DAY 1│촬영 및 편집 – 에이빙뉴스

COMEUP 2022 LIVE DAY 2│촬영 및 편집 – 에이빙뉴스

COME UP 2022 현장스케치 │촬영 및 편집 – 에이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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