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세먼지 저감과 실내 공기 질 개선 위한 기술 혁신의 장
- 제13회 공기의 날 기념식 및 제6회 한국공기청정 연차 심포지엄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동시 개최
- 참가기업 기술 세미나와 AIR FAIR 2022 AWARDS를 통한 신제품·신기술 공개
한국공기청정협회와 케이훼어스가 공동주최하고 환경부에서 공식 후원하는 ‘AIR FAIR 2022-국제 공기산업 박람회(이하 AIR FAIR 2022)'가 15일(목)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됐다.
오는 17일(토)까지 진행되는 ‘AIR FAIR 2022’는 미세먼지와 함께 실내 공기 질에 대한 관심이 지속해서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기환경과 실내공기 질 개선의 근본적 문제 해결을 위한 예방 및 대책, 환경 개선 솔루션을 공유할 수 있는 박람회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녹색가전, 미세먼지 저감, 오염 제거 시스템, 측정 및 계측, 탄소제로 시스템, 환기/공조 및 냉/난방, 미세먼지 관리 용품, 친환경 자동차, 방역용품 및 기자재 등의 미세먼지 및 공기 산업 관련 설비 및 용품들을 대거 선보이게 된다.
또, LG전자, 이노필텍, 경동 나비엔, 청호나이스, 힘펠, 세스코 등 공기 산업의 대기업 브랜드가 모두 참가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대대적인 에어가전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동시 개최하는 행사로는 제13회 공기의 날 기념식, 제6회 한국공기청정 연차 심포지엄, 참가기업 기술 세미나, 에어페어 어워즈 등의 행사도 마련된다. 특히, 에어페어 어워즈는 AIR INOVATION-힘펠, AIR DESIGN-LG전자, AIR TECHNOLOGY-나옴, AIR ANTI POLLUTION-은성화학, AIR PIONEER-마디 등 각 5개 부분을 시상한다. 또한 전시장 내 세미나장에서는 참가업체들의 신제품, 신기술 발표회가 진행된다.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선보인다. LG전자 퓨리케어 360, 코웨이 노블공기청정기와 에어카트리지 공기청정기, 쿠쿠 인스퓨어 브릭과 인스퓨어 울트라, 교원웰스 토네이도, 디케이 MINI AIR, 이노필텍의 마스크, 래퓨의 산소캔 등 역대 최대 규모의 경품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주최 측은 “미세먼지에 대한 위험성이 대두되면서 대기환경뿐만 아니라 실내 공기 질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성향이 커지면서 공기 청정 및 환기/공조와 모든 관련분야의 신제품, 신기술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하는 수요가 커지고 있다. 이에 관련 상품과 기술을 소개하여, 관심도가 높은 공기 산업 관련 산업종사자 및 학교, 공공시설 관리자들의 이목을 끌 예정”이라며 “이뿐만 아니라 최신형 공기청정기를 포함한 다양하고 풍성한 경품 이벤트는 미세먼지에 관심 있어 하는 많은 관람객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IR FAIR 2022는 한국공기청정협회, 케이훼어스가 주최하고 환경부, 한국설비기술협회, 한국실내환경학회, 한국대기환경학회, 한국입자에어로졸학회, 대한설비공학회, 소비자권리찾기시민연대, 환경일보가 후원했다. 주요 전시 품목은 다음과 같다. △녹색가전 △미세먼지 저감 및 오염 제거 시스템 △측정 및 계측 △탄소 제로 시스템 △환기·공조 및 냉·난방 △미세먼지 관리 용품 △친환경 자동차 △방역용품 및 기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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