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도시공유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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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무인판매기 공급 기업 도시공유플랫폼㈜(대표 박진석)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통신산업진흥원의 ‘AI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AI 바우처는 소상공인에게 AI 솔루션(하드웨어 포함)을 구매할 수 있도록 최대 3억 원의 바우처를 지급하고, 공급 기업에는 판매한 AI 솔루션에 대한 대금을 정부가 지급함으로써 공급기업과 소상공인이 함께 상생하는 지원프로그램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통신산업진흥원은 AI를 적용하고자 하는 소상공인이 단기간 내에 최적의 AI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인공지능 솔루션을 개발한 공급기업에 새로운 시장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 AI 바우처 지원’ 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번 AI 바우처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은 매장에서 판매할 상품도 선택할 수 있으며, 도시공유플랫폼의 ▲AI 무인판매기 ▲주류 및 담배판매기 ▲얼굴인식 출입 통제기 등 다양한 제품을 서비스받을 수 있다.

도시공유플랫폼의 'AI 무인판매기' | 제공-도시공유플랫폼
도시공유플랫폼의 'AI 무인판매기' | 제공-도시공유플랫폼

박진석 도시공유플랫폼 대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소상공인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스마트상점 기술 공급업체’로 선정돼 무인 편의점 3곳과 57곳의 소상공인 매장 샵인샵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이번 ‘AI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을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좀 더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도시공유플랫폼은 AI 바우처 공급을 위해 낮에는 유인 밤에는 무인 운영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모집하고 있다. 소상공인은 도시공유플랫폼 홈페이지에서 신청·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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