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그래픽과 게임 두 마리 토끼 잡겠다

정지훈 2008-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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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엔비디아 그래픽카드로 게임과 그래픽 작업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됐다.

엔비디아는 지난 25일, 새롭게 출시된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수트4(Adobe CS4)가 엔비디아 GPU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풀어서 설명하자면, 어도비 CS4 제품은 엔비디아 그래픽카드에 맞게 설계되어 빠른 이미지 관련 작업이 가능해 진다는 것이다. (지원 모델: 어도비 포토샵 CS4, 어도비 애프터 이펙트 CS4,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CS4)

또한 엔비디아에 따르면, 어도비 CS4에서는 엔비디아 쿼드로나 지포스 GPU를 자동적으로 탐색한 뒤 GPU의 병렬 처리 성능을 이용하여 강렬한 비주얼 작업의 속도를 향상시키는 여러 가지 툴을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최적화를 위한 노력은 기존 게임 및 동영상에 국한되었지만 이번 어도비 CS4와 관련한 엔비디아의 노력은 최근 CUDA와 함께 경쟁사인 AMD(ATI)와의 차별화를 위해 다수의 사용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어도비와 협력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어도비의 크리에이티브 솔루션 수석 부사장인 '존 로이아코노(John Loiacono)'는 "CS4의 중요한 부분은 GPU의 엄청난 성능을 이용한다는 것이다. 그 차이는 매우 놀랍다. 특히, 전문가에게 성능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고 이러한 전문적인 작업들은 엔비디아 GPU를 통해 더욱 빠르고, 부드러우며, 보다 혁신적인 방법으로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쟁사인 AMD(ATI)의 새로운 그래픽카드 제품군이 시장에서 사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상황에서 이미 수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어도비CS4의 엔비디아 GPU 지원은 시장에 큰 변화를 줄 것으로 보인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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