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악기, 독일 유명 피아노기업 '자일러' 인수

윤주희 200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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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삼익악기(대표 이형국, www.samick.co.kr)가 독일의 피아노 회사인 '자일러(Seiler)'를 인수했다.

자일러는 160년의 역사를 가진 독일의 피아노 제조업체로, 삼익악기는 이를 위해 독일에 별도 법인을 세우고 350만 유로인 한화 58억원을 현금으로 출자했다.

삼익악기 해외영업 관계자는 "자일러는 유럽 시장에서 브랜드 가치가 높은 기업으로, 내부 사정이 좋지 않아 삼익악기가 지켜 보던 중 인수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삼익악기는 지난 2002년에는 독일의 벡스타인(C.Bechstein)을 인수한 바 있다. 벡스타인은 세계 3대 피아노 메이커 안에 들 정도로 유명하다.

한편, 이번 인수는 삼익악기가 고가 피아노 시장을 보다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고가 피아노 시장이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 '자일러' 브랜드를 필두로 시장선점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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