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시장에서 입지 쪼그라든 노키아

김훈 200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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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과 림의 공세가 가속화되자 세계 1위 휴대폰 기업인 노키아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노키아의 3분기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은 작년보다 12.5%나 떨어진 38.9%를 차지했으며 반면 아이폰을 내세운 애플은 17.3%, 블랙베리로 유명한 스마트폰 강자인 림社는 15.2%로 그 뒤를 좇고 있다고 6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사진설명: 노키아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N96')

기실 애플은 3G 아이폰을 올 3분기에만 무려 690만대나 판매하는 괴력을 보이며 강호 블랙베리 림社를 제치고 전체 스마트폰 시장 2위에 올라섰다.

여기에 림사는 '블랙베리 볼드'와 아이폰 대항마 '블랙베리 스톰' 등을 출시해 연말 성수기인 4분기에 2위 자리를 탈환한다는 전략이다.

오리지널 아이폰에 이어 3G 아이폰으로 대박을 연출하고 있는 애플의 공세가 예사롭지 않고 위기의식에 사로잡힌 블랙베리의 림사 조차 신제품 출시와 함께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어 '새우 싸움에 고래 등'이 터지고 있는 형국이다.

한편, 내년 스마트폰 시장은 금융위기 여파에도 불구하고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노키아가 이 시장을 어떻게 수성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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