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GPU, 데스크톱 컴퓨터에서 클러스터 수준 성능 구현

신승호 200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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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엔비디아가 11월 18일(미국 시간) GPU 기반의 테슬라(Tesla) 퍼스널 슈퍼컴퓨터를 출시한다.

테슬라 퍼스널 슈퍼컴퓨터는 CUDA 병렬 연산 아키텍쳐를 탑재한 테슬라 C1060 GPU 컴퓨팅 프로세서를 통해, 표준 데스크톱 워크스테이션의 폼 팩터(form factor)에서 백분의 일 가격에 클러스터와 동급의 컴퓨팅 성능을 제공한다. 이로써 과학자들은 테슬라 퍼스널 슈퍼컴퓨터를 활용, 기존 PC 워크스테이션과 비슷한 가격에 250배 강력해진 연산 성능을 얻을 수 있게 됐다.

이번에 발표된 GPU를 활용한 퍼스널 슈퍼컴퓨터는 최근 과학 연구가 구축 및 유지에만 수백만 달러의 비용이 드는 슈퍼컴퓨팅 클러스터 공유로 진행되면서 작업이 느려지고 연구가 지연된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됐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社 의 기술 펠로우(Technical Fellow) 버튼 스미스(Burton Smith)는 "우리 모두는 과거에 '데스크톱 슈퍼컴퓨팅'을 꿈꿔왔고 이제는 이 꿈이 현실이 되었다. 이러한 혁신은 엔비디아의 GPU가 CPU와 함께 구동되는 컴퓨팅 환경을 통해 가능해진 것이다"고 설명했다.

SAIC-Frederick 사가 운영하는 메릴랜드 주 프레드릭 소재의 어드밴스드 생체 과학 컴퓨팅 센터 (Advanced Biomedical Computing Center)의 과학 컴퓨팅 및 프로그램 개발 관리자 잭 콜린스 (Jack Collins)는 "GPU 기반 시스템은 몇 시간씩 걸리던 생명 과학 코드를 단 몇 분 안에 연산할 수 있도록 해주며, 이런 놀라운 시간의 단축으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항암제 개발이 가속화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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