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BITE] 현대화이바, 다양한 용도의 차세대 '탄소/유리 복합소재 직물 prepreg' 전시

권세창 201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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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화이바(대표 박성환, www.hdfiber.co.kr)는 오는 9월 25일(목)부터 27일(토)까지 3일 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4 부산 국제 산업용섬유·소재전시회(Busan International Techtextile & Material Exhibition 2014, 이하 BITE 2014)'에 참가해 최근 국방부로부터 수주받은 차세대 전략무기의 초경량화를 위한 탄소/유리 복합소재를 비롯 상용 자동차LEAF SPRING용 원단, 친환경 난연 건축용 Sheet, 싸이클 헬멧 전용 탄소직물 Prepreg 등 다양한 복합소재원단을 전시한다.

복합재료(複合材料, composite materials)란 두 종류 이상의 소재를 복합화한 재료를 말하지만 개념적으로는 두 종류 이상의 소재를 복합화한 후에 물리적·화학적으로 각각의 소재가 원래의 상을 유지하면서 원래의 소재보다 우수한 성능을 갖도록 한 재료를 말한다. 인공적으로 제조되어야 하며, 계면을 가지고 물리적·화학적으로 배열 또는 분포되어진 상들로 구성되어야 한다.

특히 prepreg의 경우 기존 직물에 에폭시 수지 등을 함침시킨 반경화 상태의 소재는 바로 간단한 성형 절차를 진행시켜 항공기, 자동차, 스포츠레저용 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소재이다.

복합재료는 흔히 알루미늄보다 가볍고 강철보다 강하다고 말하는데, 대표적인 탄소섬유 강화고분자 복합재료의 경우 비중이 2.4g/㎤ 정도로써 2.7g/㎤인 알루미늄보다도 가볍고, 같은 무게로 비교한 강도가 합금강보다도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복합소재는 뛰어난 물성에 비해 낮은 비중으로 가볍고 견고한 제품을 완성하는 가장 좋은 소재로 알려져 있으며 기존 항공쪽 소재 적용 범위가 최근 기체의 50%까지 올라와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자동차쪽 역시 BMW의 i3를 기반으로 국내외 전기 자동차에 향후 전반적으로 적용이 기대되고 있는 소재이다.

현대화이바는 이러한 세계적 추세에 맞추어 기존 시장뿐 아니라 첨단 복합소재 시장에도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를 완성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제직 및 함침 설비 증대 및 신규공장 이전을 위해 200억원을 투입해서 경남 소주 공단 내에 공장 부지를 확보하고 기존 제2공장과 본사를 통합해서 신규 공장 건립을 완성했다.

신 공장은 대지 19,107m2에 건평 12,864m2로 복합소재생산을 위한 최적의 설계가 적용되어 정경(sizing)에서 제직, 열처리 , 수지 함침까지 하나의 라인을 형성시켜 제조돼 보다 효율적인 제품생산 및 관리를 도모하고 있다.

한편, '2014 부산 국제 산업용섬유·소재전시회'에는 총 240여 기업이 참여 560여 부스 규모로 진행되며, 수송용 섬유 및 해양용 섬유, 의료용 섬유, 보호용 섬유, 스포츠·레저용 섬유 등 각종 섬유와 섬유기계 및 기타 제품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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