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콤, NTT도코모와 제휴해 무선 데이터통신 사업 개시

신승호 2008-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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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일본 이동통신사 윌컴이 NTT 도코모와 제휴해 휴대전화 회선을 사용하는 무선 데이터통신 사업에 뛰어든다.

기존의 휴대전화 회사로부터 통신망을 빌리는 'MVNO(가상이동통신사업자)'라 불리는 방식을 활용, 최대 초당 7.2MB 고속 서비스를 다른 경쟁사에 비해 2배 정도 저렴한 요금으로 서비스한다는 전략이다.

휴대전화 시장이 한계점에 도달했다는 생각이 팽배해지면서 휴대전화 사업자들은 무선 데이터통신이 앞으로 성장시장이 된다고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윌컴과 도코모의 제휴를 계기로 이와 비슷한 제휴가 업계에서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자체적인 통신망을 갖고 있는 휴대전화 회사가 타사의 회선을 빌려 새로운 사업에 뛰어드는 일은 처음 있는 일이다. 설비투자 부담을 줄일 수 있는 MVNO 방식을 통한 통신회사끼리의 제휴는 내년부터 시작되는 차세대 고속 무선통신 시장에서도 퍼져나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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