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백트론(www.smv.co.kr)은 27일(수)부터 30일(토)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인쇄인의 축제 'K-PRINT Week 2014' Kipes에 참가해 UV Cure System 컨베이어 타입 경화기를 선보였다.
지난 24년 간 UV Total System을 전문적으로 제조, 공급한 세명백트론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UV Cure System 컨베이어 타입 경화기를 소개했다. UV Cure System 컨베이어 타입 경화기는 각종 3D 플라스틱 제품 및 용기 등 인쇄 & 코팅 작업에 사용되며 온도에 민감한 곡면(3D) 제품 전용으로서 PET, PTEF 등의 플라스틱 용기들의 인쇄 및 접착용도 등으로 시판되고 있는 제품이다.
3D 제품군들의 형상이 주로 곡면이기에 High Intensity를 나타나게 했고, Chamber의 온도 또한 저온화를 구현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각종 광학 Filter들을 사용하여 도료, 잉크 및 접착제 등에 반응을 일으키는 불필요한 파장을 제거하고 제품 처리면의 온도 또한 저온 상태(거의 상온 상태)를 유지하며 구현할 수 있다.
UV Lamp의 탈장착을 용이하게 할 수 있으며 기계적인 구동 특성이 원활하게 설계되어 있고, 제품의 종류에 따라 조사 거리 및 Exposure Angle 등의 변경이 가능하다.
한편, 'K-PRINT Week 2014'는 한국이앤엑스와 대한인쇄문화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KOTRA,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 대한인쇄기술협회 등 관련기관과 단체가 후원하며 국내 제조업체 76개사를 비롯하여 미국, 독일, 일본, 중국 등 26개국 232개사의 세계 유수의 업체들이 참가하여 최신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글로벌 뉴스네트워크 에이빙뉴스(AVING News)는 이번 전시회의 글로벌 미디어파트너로서 전시회 현장 뉴스를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 생생하게 전달하며, 모바일 시대에 영상 뉴스에 대한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주요 기업과 제품, 기술을 영상뉴스로 보도하고 있다.
김상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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