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GPU 두 개 탑재한 비디오카드 발표

신승호 200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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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엔비디아(www.nvidia.com)가 18일(미국 현지시간), 두 개의 GPU를 탑재한 비디오카드 'GeForce GTX 295'를 발표했다.

이 제품은 65nm 프로세스의 GT200코어를 베이스로 55nm에 쉬링크시킨 GT200b를 처음으로 채용한 비디오카드이며, GT200 계열 중에서 GPU를 2개 탑재하는 첫 카드이기도 하다.

1GPU의 주요 사양은 SP수가 240, 코어클럭이 576MHz, SP클럭이 1,242MHz, 텍스처(texture) 유닛이 80기, ROP수가 28기다. 메모리는 448bit 접속 1,998MHz 동작의 GDDR3를 896MB 탑재한다.

프로세스가 미세화됨에 따라 1GPU에 드는 소비 전력이나, 공냉의 소음 레벨은 GT200코어보다 줄었지만 카드 전체의 최대 소비전력은 289W다.

또한 버스 인터페이스는 PCI Express 2.0x16, 디스플레이 인터페이스는 DualLink DVI-I×2와 HDMI를 갖췄다. 내부적으로는 DVI는 주GPU, HDMI는 부GPU에 접속돼 있다.

아울러 2개의 GPU를 SLI 접속으로 할지, 독립적으로 작동하게 할지는 드라이버로 설정 가능하며 후자의 경우, 다른 한 쪽을 PhysX 전용에 할당할 수 있다. 카드를 2매 사용하면 쿼드 SLI도 지원한다.

제품의 판매가격은 499달러(한화로 약 64만3,710원 - 12월 19일 환율기준)이며 내년 1월 초에 출하 개시할 예정이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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