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테이션3, 금칙어 논란으로 또다른 문제 직면

구양란 200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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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소니(Sony)가 자사의 비디오 게임기인 플레이스테이션(PS3) 콘솔의 판매 부진으로 인해 생산원가를 35% 낮추고 판매가격을 전년대비 19% 낮추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또 다른 문제에 직면하게 됐다고 워싱턴포스트가 30일(현시시간) 보도했다.

인종 및 성적 차별 논란 여지가 있는 특정 단어를 금칙어로 지정한 것.

소니는 플레이스테이션3 '홈(Home)'에서 채팅을 하는 사용자가 게이(gay), 레즈비언(lesbian), 양성애자(bi- sexual), 유대인(Jew) 등의 단어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특정 단어가 포함된 단체나 사람과 채팅 시 표현이 힘들뿐만 아니라 이러한 단어가 포함된 어떤 별명도 가질 수 없다.

비슷한 사례로 마이크로소프트社의 비디오 게임기인 'Xbox' 또한 올해 초, 게이(gay)란 단어가 포함된 'theGAYERgamer'를 별명으로 사용할 수 없도록 해 논란이 인 적이 있으며, 실제 이름이 리차드 게이우드(Richard Gaywood)인 사용자가 자신의 이름으로 별명을 사용할 수 없게 돼 논란이 증폭된 바 있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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