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R, 휴대폰에 탑재가능한 802.11n 와이파이 공개

심범석 200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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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무선 통신기술 전문업체 CSR(런던 증권 거래소 상장사)은 오늘(9일), 세계에서 가장 작고 저렴한 802.11n 호환 디바이스인 '유니파이 UF6000(UniFi UF6000)'을 발표했다.

유니파이 UF6000은 CSR의 커넥티비티 센터(Connectivity Centre) 제품군에 추가되는 제품이며, 면적이 16㎟ 이하 사이즈의 작은 실리콘으로 제공된다. 또한, 802.11n 와이파이(Wi-Fi)를 모바일 제품에 저렴한 비용으로 탑재할 수 있는 임베디드 와이파이 제품으로 설계됐다.

요즘 점점 더 많은 스마트폰과 기능폰이 와이파이를 탑재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CSR은 제조업체들이 PCB 공간이나 성능의 제약 없이 휴대폰에 와이파이를 가장 저렴하게 탑재할 수 있도록 UF6000을 출시하게 됐다.

이 제품은 업계에서 이미 성공적으로 많은 제조업체에 공급되고 있는 CSR의 와이파이 솔루션인 유니파이(UniFi) 제품군에 속하는 제품으로, IEEE 802.11a/b/g 및 n을 지원한다. 이 제품의 개발을 통해 제조업체들은 그 동안 비용 문제로 탑재가 어려웠던 휴대폰 및 기타 휴대기기에도 와이파이를 탑재할 수 있게 됐다.

CSR은 최근 발표한 저가의 GPS, 블루투스 칩셋인 BC7830 제품과 UF6000 제품을 결합해 와이파이, 블루투스, GPS 및 FM 라디오를 한꺼번에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이 솔루션은 실리콘의 넓이가 경쟁사 보다 40%나 작은 27㎟로 제공된다.

CSR의 욥 반 버든(Joep van Beurden) CEO는 "유니파이 UF6000의 출시는 CSR 커넥티비티 센터의 다음 행보다"라며, "와이파이는 커넥티비티의 핵심 기술이며, 이미 구축돼 있는 와이파이 핫스팟 지역에서 가장 빠르고 저렴한 비용으로 인터넷을 이용해 탐색을 하거나 사진과 비디오 미디어 등을 다운로드 혹은 업로드 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CSR의 임베디드 와이파이 솔루션은 작은 사이즈와 저렴하게 제공된다는 이점도 있지만, 이 솔루션의 핵심은 바로 업계 최강의 성능이다. 유니파이 UF6000은 최상의 성능과 공존성을 제공하는, 모든 범주에서 탁월한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 제품은 최근 발표한 GPS, 블루투스와 FM 라디오를 통합해 싱글칩으로 구현하는 블로코어(BlueCore) BC7830 제품을 보완한다. 이 두 제품으로 CSR 커넥티비티 센터는 휴대폰과 전자제품 애플리케이션의 모든 무선 접속의 요건들을 충족시킨다"고 전했다.

16㎟보다 작은 실리콘 사이즈의 유니파이 UF6000은 업계에서 가장 작은 802.11n 호환 제품이다. 이 제품의 모든 시리즈는 가장 작은 공간과 저렴한 비용의 패키징 옵션인 0.5 피치 웨이퍼 레벨 칩 스케일 패키징(WLCSP, Wafer Level chip Scale Packaging)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유니파이 UF6000은 제조업체들이 와이파이 기술을 저렴하게 탑재할 수 있도록 칩-온-보드(Chip-on-board) 설계에 쉽게 적용할 수 있다. 모듈 솔루션의 경우 초박형의 0.35mm 두께의 WLCSP 패키지 로우 프로파일로도 제공 가능하다.

더불어 유니파이 UF6000은 72Mbps의 고속 데이터 전송을 지원하고, 현행 802.11n MIMO 솔루션의 파워 소비가 큰 다중의 라디오 없이도 모바일 제품이 802.11n 보다 더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는 IEEE 802.11n 싱글 스파셜 스트림(Single Spatial Stream)을 지원한다.

또, 열악한 RF 환경에서 최고의 데이터 처리 능력과 범위를 제공하는 '스패이스 타임 블락 코딩(STBC. Space Time Block Coding)' 기술을 지원한다. 최저 전력 소비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IEEE802.11e QoS, 와이파이 얼라이언스 WMM® 파워 세이브 및 그리고 802.11n 파워 세이빙 표준들을 준수한다.

CSR 핸드셋 사업부의 마케팅을 담당하는 라지 가웨라(Raj Gawera) 부사장은 "CSR의 스마트 인테그레이션(Smart Integration) 기법은 이미 CSR의 BC7830과 UF6000을 27㎟의 실리콘 사이즈로 통합을 성공시키면서 그 우수성이 증명됐다"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주요 경쟁사들의 블루투스 와이파이 솔루션과 타사 제품을 비교해 보면, 타사의 제품은 40% 이상 더 넓은 실리콘 사이즈가 필요하며 GPS는 집적시키지도 못하고 있다이는 블루투스 와이파이의 통합 칩셋 비용이 비싸다는 정설을 뒤엎는 일이며, 이를 가능하게 실현시킨 가장 중요한 요인은 창의적인 아키텍처와 효과적인 설계였다"고 강조했다.

한편, CSR은 오늘 커넥티비티 센터에서 접착제와 같은 역할을 하는 핵심 호스트 소프트웨어 기술인 '시너지(Synergy)' 무선 호스트 소프트웨어를 함께 출시했다.

CSR의 시너지는 블루투스와 저전력 블루투스, 와이파이, UWB, eGPS, NFC, 오디오-DPS 기능과 FM라디오 송수신을 모두 포함하는 다중의 무선 기술 표준들을 지원한다. 또한, CSR이 제공하는 모든 솔루션들을 단일 시스템하에서 통합하고, 실질적 기술 설계의 편의성 제공과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켜 준다.

OEM 업체들은 이제 CSR의 공존 기술로 고성능을 유지하며 유니파이 UF6000과 같은 제품에 블루투스 및 GPS 그리고 다른 기술들까지도 싱글칩에 통합할 수 있게 됐다.

유니파이 UF6000 제품은 현재 전 세계의 주요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샘플링 중이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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