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T도코모, KTF와 제휴해 국제로밍서비스 요금 할인

신승호 2009-02-16  
메일보내기 인쇄하기
AVING 뉴스레터 신청하기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NTT도코모는 자사의 가입자가 한국에서 국제 로밍 서비스인 '월드 윙(WORLD WING)'을 이용할 때, 한국의 전화번호를 부가해 저렴한 통화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해외 플러스 넘버' 서비스를 오는 3월 2일부터 제공한다.

'해외 플러스 넘버'는 한국에서 국제 로밍을 사용하는 경우 KTF의 전화번호를 부가해 저렴한 통화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로, 통화요금은 표준요금에서 음성통화의 경우 약 43~60%, 화상통화의 경우 약 27~52% 저렴해진다. 또한, 한국 내에서 걸려온 전화를 받을 때는 착신 요금이 무료다.

이번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사용자는 도코모 인포메이션 센터 등에서 미리 '해외 플러스 넘버' 서비스를 신청한 후, 한국 내에서 이용하는 네트워크를 'KTF'로 전환(수동설정)하면 된다. 단, 패킷 통신료와 SMS 등 통화 이외의 요금은 일반 '월드 윙' 요금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번 서비스는 도코모와 KTF가 공동 설립한 사업•기술 협력 위원회의 성과 중 하나로, KTF 역시 자사의 사용자에 대해 일본 내에서 도코모의 휴대 전화번호를 부가하는 같은 맥락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 서비스의 이용료는 월 정액제로 300엔이며, 신청할 때 사무 수수료 1,050엔을 지불해야 하지만 오는 5월 31일까지는 신청 시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기사

세계 최대 테크놀로지 전시회 'CES 2020'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