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Health IT Show] 동의대 스마트의료산업활성화사업단, IT 접목한 의료 및 헬스케어 제품 전시

이윤 201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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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학교 스마트의료산업활성화사업단(단장 손경희, 간호학과 교수)은 오는 27일(월)부터 29일(수)까지 3일간  부산 BEXCO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Health IT Show 2014(이하, 헬스 IT융합 전시회)'에 참가해 부산 지역 기업의 스마트 의료 및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설명: '매직내니'의 스마트 손목 지지대)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광역시가 지원하는 RIS사업단인 스마트의료산업활성화사업단은 의료 및 헬스케어 산업의 고부가 가치화를 위해 의료 및 헬스케어 제품의 IT융합 및 스마트케어 서비스 모델 개발을 목적으로 이번에 8개의 가족 기업과 함께 전시에 참여한다. 대표적인 가족기업 제품으로는 매직내니(대표 김보성)의 '스마트 손목 지지대'와 이즈프로브(대표 신광일)의 'BoomCare(스마트 체온계)', '신일하이텍'의 'i-Doctor(Wireless 스마트 혈압계)'가 있다.

'매직내니'는 현재 'DVB-S3 위성방송 수신 휴대용 빔 프로젝터'와 같은 미래형 ICT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에 선보이는 '스마트 손목 지지대'는 IT와 의료를 접목, 사용자 손목의 혈류를 감지해 측정된 맥파 수치를 토대로 HRV(심박동)를 연산하고 여기서 도출한 사용자의 스트레스 지수를 스마트폰 등 단말기로 알려주는 제품이다.

제품의 메인 바디는 이미 국내외(한국, 미국, 중국)에서 발명 특허를 받았으며(제 10-0917251호), 내장되는 스트레스 측정 모듈은 현재 국내 특허 출원 중이다.

'이즈프로브'는 2014년 5월에 설립한 스타트업 기업으로 이번에 선보일 제품은 12월에 출시 예정인 'BoomCare(스마트 체온계)'다. 이 제품은 유아용 체온계와 스마트폰을 결합한 IT융합 의료기기로 스마트폰과 체온계에 디바이스 시스템을 접목해 체온 측정뿐만 아니라 체온 관리 기능을 추가해 유아 건강 관리 및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별도의 전원(배터리)이 없어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며, 긴급 시에는 GPS 주변 검색으로 야간 진료가 가능한 병원을 알려주는 기능도 포함돼 있다.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결합형 체온계 시스템(10-2014-0092288호)으로 특허 출원돼 있으며, 현재 한국융합시험연구원에서 기계적, 전기적, 전자파 안전에 관한 시험이 진행 중이다.

2011년에 설립된 '신일하이텍'이 선보일 예정인 'i-Doctor'는 팔뚝에 감는 커프가 본체에 부착된 심플한 형태로 단순히 크기와 무게만 줄인 것이 아니라, 블루투스 Beacon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폰 앱을 통해 혈압 측정값을 누적하고 시계열 그래프로 확인해 사용자들이 혈압 변화를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혈압을 측정할 시간을 알람으로 알려주고, 측정 결과값을 배우자나 자녀 등에게 SNS를 통해서 자동으로 전송하는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이 회사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개발, 전기경보 및 신호장치 제조 전문 기업이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벡스코와 코트라가 주관하는 이번 ' Health IT Show 2014'는 헬스케어 산업의 글로벌화와 인구 고령화 등으로 인한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기존 헬스 산업과 IT 기술 융합으로 새로운 고부가가치 헬스 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목적으로 개최된다.

유헬스, 웰니스, 바이오, 디지털병원 등 한국의 강점인 ICT 중심의 '헬스 IT 범부처 공동 국가브랜드화' 사업 추진을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2014 ITU 전권대회'와 연계해 전 세계에 우리나라의 헬스 IT 홍보 및 발전 방안과 국가 인프라 구축을 모색하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 ' Health IT Show 2014' 기사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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