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IT쇼 2014', 벡스코서 화려한 막 올리다

이윤 201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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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정보통신 (ICT) 행사로 발돋움하고 있는 'WIS 2014(월드아이티쇼 2014)가 20일(월) 화려한 막을 올렸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부산 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전자신문.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한국무역협회(KITA) 등의 주관으로 사상 처음 부산에서 펼쳐지는 'WIS 2014'는 오는 23일(목)까지 4일간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이번 'WIS 2014'는 정보통신업계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2014 ITU전권회의'와 동시 개최돼 국내 ICT기업의 글로벌 도약의 단초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WIS 2014'에는 '2014 ITU 전권회의'에 참관하는 주요 국가 정상을 비롯해 193개국 국가 장관과 차관, 3000여명의 정부 대표단, ICT 기업 최고 경영자 등이 참관한다.

특히 개막일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참관해 미래 시장 동력인 정보방송 통신 분야 대기업과 중소 기업, 벤처 기업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각국정부 고위 인사 및  기업인들의 관심을 호소하는 등 전 세계의 이목을 우리나라 ICT에 집중시켰다.

박근혜 대통령은 전권회의 개회식 직후 한국정보통신협회 노영규 부회장의 안내로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함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를 만들고 창조경제의 확산과 국내 기술 제품의  해외 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ICT 기업 부스를 찾았다.

2011년 국가 R&D 과제로 UHD 4K 셋톱박스 플랫폼을 개발해 세계 최초 상용화에 성공한 강소 기업인 '티비스톰'을 찾아 강소기업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이어 SKT 관을 방문해 30년간 정보통신 역사와 궤를 같이 하고 있는 대기업의 그간 노력을 격려했다.

또한 현재 인터넷보다 10배 빠른 기가 인터넷을 시연한 KT와 대중소 기업이 참여해 차세대 콘테츠 동반성장 사업으로 선정된바 있는 K-POP홀로그램 콘서트를 관람하기도 했다. 끝으로 창조 비타민 관에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은 ICT를 사회 각 분야에 적용해 사회 문제 해결과 기존 산업 고도화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들을 응원했다.

이번 대회는 국내 ICT 대기업은 물론 글로벌 ICT 기업의 참여 확대로 인해 첨단 기술 각축장으로서의 열기도 뜨겁다.

네트워크 1인자 시스코가 비디오솔루션 최장 기업인 KEC와 함께 미래의 사무실 환경을 보여주는 'Smart Work'를 선보이고 중국 화웨이 그룹은 아톰 미터라는 '골드 네트워크'와 'SDN 기반 IP 및 광 에너지 솔루션' 등 혁신적인 FrontHaul 솔루션을 공개한다.

모바일 시장의 지배자 퀄컴은 스냅드래곤805 프로세서를 선보이고 삼성전자는 네트워크 기술 리더십 소개와 Bendable UHD TV, Curved UHD TV 등과 GALAXY Note 시리즈 및 액세서리 관련 콘텐츠 서비스를 시연한다.

LG전자는 최고의 디스플레이와 최상의 해상도가 결합한 TV 기술의 집약체 '울트라 OLED TV 라인업'을 선보이고 KT는 중소기업의 업무 효율화와 매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비즈메카와 기가인터넷 등을 소개한다.  SKT는 최신 네트워크 기술인 5G 기반 3.6Gbps 속도의 동영상 전송 기술과 퀀텀 양자 암호 통신 등 첨단 서비스를 소개한다.

이런 대기업의 기술 각축 외에도 행사의 실질적인 성과로 기록 될 비즈니스 상담회에 거는 국내외 중소들의 기대도 남다르다. 작년 수출 상담회도 15개국 35개사 빅바이어, 110개 국내업체 284건의 상담 실적을 기록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올해 해외 파트너사 초청 비즈니스 상담회는 20~21일 양일간 한국무역협회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주관으로 부산 벡스코 제2 전시장 1층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국내 우수 ICT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ICT관련 전 분야의 구매력 높은 빅바이어를 초청해 국내 중소기업과의 관심 품목 사전 조율을 통해 맞춤형 1:1  상담 매칭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해외 통신사 52개사와 ICT 빅바이어 30개사가 참여하는 비즈니스 상담회는 WIS 2014 전시 참가업체는 물론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무역협회 회원사 등 300여개사가 어우러져 역대 최고의 성과를 일굴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18개국의 해외 통신사업자를 대거 초청해 문턱이 높은 해외 대형 통신사업자와의 국내 중소기업 간 원스톱 사업 협력의 중심 거점을 마련했다. 유무선 통신 분야 신규 시장 발굴과 확대를 모색하는 신흥국가 및 개도국에게 국내 ICT 플랫폼과 서비스를 패키지화해 공급하는 전략으로 국내 ICT 기업의 해외진출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적으로, 중국 2위 통신사업인 '차이나유니콤', 태국 1위 사업자인 AIS, 폴란드 2위 이동통신 사업자인 오렌지 폴란드, 3위 이동통신 사업자인 폴콤텔(Polkom Tel), 방글라데시 1위 이동통신사인 그래미폰 등이 참여한다.

무역협회는 참가 빅바이어와 대형통신사 중 한국 ICT 기술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지속적인 대형거래를 희망하고 있는 터키 1위 통신사업자인 '투르크셀'과 베트남 1위 통신사 '비텔', 싱가폴 1위 사업자인 '싱텔'과 '하이센스','페가트론' 등 5개사를  'KITA 글로벌 빅바이어 클럽' 회원사로 위촉하고 앞으로 월드아이티쇼는 물론 무역협회 주최 각종 글로벌 빅바이어 상담회 등에 초청해 우리 ICT 기업과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거래를 지원할 계획이다.

노영규 KAIT 부회장은 "해외 통신사를 타깃으로 삼은 이유는 통신사 한 개 기업이 1,000~2,000개 기업과 사업하는 효과가 있고, 세계 최고 수준인 국내 통신사에 적용한 기술은 해외 기업에 신뢰감을 심어준다"며  "개발도상국은 우리가 지나온 길을 걸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앞선 국내 기술에 대한 수요가 많아 해외 진출이 필요한 우리 기업과 요구가 맞아 떨어져 앞으로도 다양한 성공사례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전시관은 '5G/융합'이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ICT 인프라 발전에 따른 탈 통신의 흐름과 이를 통해 향유할 수 있는 콘텐츠 구현, 디바이스 순으로 5개의 'ZONE'을 배치했다. 테마와 스토리가 있는 전시회를 구성해 차별화한 전시관은 △진화하는 통신(통신N/W) △IT융합/솔루션 △차세대 콘텐츠 △스마트기기 △대학R&D 등 5개로 구성됐다.

'진화하는 통신' 존은 언제 어디서나 어떤 네트워크에서든 어떠한 기기로도 누구와 어떤 것이든지 접속할 수 있는 통신환경을 조망한다. SKT, KT, 퀄컴, 시스코, 화웨이, ETRI 등 국내외 글로벌 기업과 다산네트워크, 이노넷, GS인스트루먼트, 유엔젤 등 중소기업들이 함께 통신과 통신테트워크 최신 트렌드를 선보인다.

'IT융합/솔루션' 존에서는 초연결 사회의 통신발전에 따른 새로운 형태의 융합 상품과 서비스를 전시하고 변화된 통신환경에서의 보안 및 활용 솔루션 제시하고 LG CNS와 우정사업본부, 알서포트 등이 참여해 △조선 IT융합 △의료 IT융합 △빌딩 IT융합 △보안솔루션 △물류솔루션 △임배디드솔루션 등을 선보인다.

'차세대 콘텐츠' 존은 홀로그램, 3D/4D 등 기술 융합을 통해 사용자들이 재미와 흥미를 느끼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의 장으로 구성됐다. 디스트릭트, 실감교류인체감응솔루션연구단에서 참여하며 △4D △홀로그램 △가상현실 △증강현실 △게임콘텐츠 △교육콘텐츠 △APP 등을 눈으로 볼 수 있다.

가장 많은 발길을 모을 것으로 예상되는 '스마트기기' 존은 통신, 융합, 솔루션, 콘텐츠를 스마트기기에 담아 하나로 구현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신제품, 신기술 디바이스를 전시한다. 삼성전자, LG전자가 주인공이 돼 스마트 기기의 신세계를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대학 R&D' 존은 대학 IT분야의 연구역량 강화사업으로 연구한 신성장 동력 핵심기술을 전시하며, ITRC(고려대, 연세대, 서강대, 포항공대 등)에서 참여해 연구개발 결과물을 선보인다.

한편, 개막 전날인 19일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가 주최한 '2014 월드IT쇼 프레스 파티'에는 외신기자와 국내 언론사 기자 200여명과 엔피코어, 바이로봇, 엘지씨앤에스, 한국화웨이, 토털소프트뱅크, 아우라 등을 포함한 주요 업체 30개사가 참여해 우수한 참가제품과 신제품을 국내외에 알리는 성과를 거뒀다.

주최기관인 미래창조과학부 관계자는 "WIS 2014는 우리나라의 뛰어난 ICT 역량을 세계에 알리고, 궁극적으로 국내 ICT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타진할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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