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기(대표 이종덕, www.gokinsco.com)는 21일(화)부터 24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친환경박람회 '2014 대한민국 친환경대전(ECO-EXPO KOREA 2014)'에 참가해 가스분석 장치 'Airewell + 7'와 'Airwell + 7 GHG'를 선보였다.
한국산업기기는 1992년 설립돼 현재까지 대기오염분야에 선진 우수 기술을 공급해 왔다. 22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기환경계측장비의 국산화에 주력하여 국산화를 달성했고, 자체 기술로 개발한 계측기기를 정부기관 산하 연구소 및 보건소, 대학, 민간기업 연구소 등에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동분야 세계 우수 업체들만 수상하던 Gases & Instrumentation의 Competition에서 아시아 최초로 Golden Gas Award를 수상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G&I Golden Gas Award를 수상한 Airewell + 7과 Airwell + 7 GHG는 타 가스에 대한 간섭이 없으며, 수분에 대한 간섭 없이 정확한 측정을 할 수 있다. 또한, 뛰어난 내구성으로 약 4년간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GHG 모델은 Airwell + 7로 다 지점을 측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연구 개발하는 현장에서 하나의 장치로 6개의 다른 지점을 측정할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함과 동시에 경제적인 부담 없이 다양한 연구를 할 수 있다.
한편,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친환경 대전은 친환경기업 및 단체 246개사, 716개 부스가 참여하여 실생활과 밀접한 친환경 제품과 기술을 소개한다. 또한 친환경대전 기간 중에는 관람객이 동참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일자리 박람회, 세미나가 동반 행사로 개최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