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전람과 인천도시공사가 주최하는 '인천 베이비&키즈페어'가 오늘(23일) 4일간의 일정으로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렸다.
140여개 업체 360부스의 규모로 진행 되는 '인천 베이비&키즈페어'는 출산용품부터 교육용품까지 엄마, 아빠들이 바라는 모든 업체가 참여했다.
출산 품목 중에서는 '뻬그뻬레고', '다이치', '스토케', '마이크라라이트', '잉글레시나' 등이 참가 했으며 교육 품목으로는 '튼튼영어', '잉글리시에그', '플레이팩토', '블루래빗', '몰펀코리아', '웅진씽크빅'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업계의 리딩 업체들이 참여했다.
이번 '인천 베이비&키즈페어'는 그 어느때보다 다양한 업체들이 참가했을 뿐 아니라 임신부만을 위한 세미나도 준비됐다.
서울여성병원의 '신생아를 위한 초기 건강관리', 우리산부인과의 '충격없는 출산', 제일여성병원의 '임신 중 흔한 증상과 걱정거리'와 같이 산부인과 전문의가 직접 임신부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세미나를 연다.
또한, 가족 나들이 혹은 아이를 데리고 오는 관람객들을 위해, 동물실사 포토존 및 체험존을 따로 구성해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단편적인 전시회에 재미 요소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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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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