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원목마루 컬렉션, 부유층 시선 끌어

윤주희 2009-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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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최근 인테리어시장에서 고급 제품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상위 1% 계층들을 대상으로 하는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디자인 마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탈리아의 명품마루 가조띠를 수입하는 플로라코리아(대표 박정호, www.florakorea.co.kr)가 선보이는 '빈티지 투엑스 라지(Vintage XX Large)'는 탄화된 오크 컬러 표면을 천연오일로 코팅해 친환경적이면서 자연 그대로의 질감과 색상을 연출하는 마감재다.

한국 온돌마루에서 깔 수 있는 가장 큰 치수의 제품을 선보이는 '빈티지 투엑스 라지'는 포름알데히드와 벤젠 등과 같은 유기화학 물질이 포함돼 있지 않아 인체에 무해하고, 접합 또한 친환경 본드를 사용해 밀폐된 공간에서도 사용하기 용이하다.

또 다른 이탈리아의 수입 원목마루인 조르다노를 공급하는 하농 조르다노(대표 이정빈, www.haanong.com)의 '아틀리에'도 최근 부유층에서 수요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원목마루 컬렉션 중 하나.

'아틀리에'는 최고급 유럽산 수종을 사용한 친환경 마루로, 유럽의 오래된 저택에 실제로 사용됐던 원목마루를 고전적이고 귀족적인 느낌을 살려 핸드메이드로 제작한 제품이다.

플로라코리아의 박정호 대표는 "3.3㎡당 40-50만원 하는 고급 마루에도 문의가 많다"며, "경제가 어렵지만,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제품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하농 조르다노 관계자도 "안테나숍을 오픈하고 실제로 아틀리에 제품을 직접 보러 오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경기불황이지만 부유층의 소비 욕구는 여전히 끊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사진설명1, 2: 플로라코리아에서 판매하고 있는 '빈티지 투엑스 라지'. 뒷면에 전나무류의 하판 지지층을 부착해 안전성을 높였다)

(사진설명3, 4: 하농 조르다노에서 선보이고 있는 '아틀리에' 컬렉션)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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