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라이트, '제13회 대한민국안전대상' 수상

신명진 201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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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상황 발생 시 인명 구호는 물론 신속한 대피 등을 돕는 비상조명등 대표기업으로 입지를 다지는 기업이 있다.

(사진설명: 유니온라이트 원철상 대표)

서울시 도봉구에 위치한 유니온라이트가 바로 그 주인공. 유니온라이트는 1987년 설립돼 그동안 실내외의 각종 비상조명등을 생산해 온 해당 업계의 강자다.

비상등이란 화재나 기타 재난 등으로 건물 내 전원이 차단됐을 때,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를 돕기 위해 조명에 내장된 전원공급장치를 통해 일정 시간 빛을 내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평상시에는 일반 조명으로 사용되며 화재로 인한 정전 시에는 자동 전환되어 비상조명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최근 안전사고가 잇따르면서 양질의 비상조명등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UPS (무정전 전원공급장치: 전원이 끊겼을 때 일정 시간 전력을 공급) 등이 건물에 확보되어 있더라도 작동 불량이나 전기 배선에 문제가 발생하면 모든 조명은 일체 작동하지 않기 때문이다.

유니온라이트는 그동안 비상조명등에 전력을 다해온 기술력으로 재해의 순간에 안전하게 신속한 대피 시간을 확보하겠다는 일념을 갖고 있다.

현재 LED를 활용해 평판조명등, 다운라이트 등의 실내등은 물론 휴대용 랜턴 및 작업장 등에서 필요한 서치라이트까지 폭넓은 제품군을 제공하고 있다.

유니온라이트의 강점은 무엇보다도 안전에 대한 확고한 철학이다. 현재 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비상시 바닥조도가 1lux이상인 것에 비해 유니온라이트는 이 부분에서 규정의 10배가 넘는 10lux 이상을 확보하도록 제품을 제작하고 있다. 1lux로는 유독가스로 인한 연기 등이 자욱한 상황에서 신속한 대피를 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같은 이유로 비상용 랜턴 역시 1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작, 20분 이상 불을 밝히도록 되어 있는 규정을 훨씬 웃돌고 있다. 내년에는 12시간 동안 지속 가능한 휴대용 비상조명등(SOS-119)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또 철저한 A/S를 보장, 유니온라이트의 제품이 설치된 건물에서는 조명의 불량으로 인한 인재가 절대로 발생하지 않도록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안전을 책임지겠다는 의지다.

허성우 유니온라이트 경영전략팀 팀장은 "그동안 국내의 크고 작은 재난 사고들에서 비상조명이 제 역할만 했더라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던 경우가 많았다"며 "자사는 인류의 안전을 책임지겠다는 일념으로 제품 생산에 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도를 높이고 수명을 늘리다 보니 유니온라이트의 제품은 다른 회사의 제품보다 가격은 다소 높다. 그러나 수십년간 지켜온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시장에서는 상당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홈페이지에 제품 가격을 전면 공개, 특별히 영업망을 운영하지 않고 있는 것도 제품에 대한 자신감에서 비롯한 것이라고 허 팀장은 전했다.

이 같은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5일 유니온라이트는 소방방재청과 경향신문사가 주최하고 안전인증원이 주관하는 '제13회 대한민국안전대상'에서 우수제품부문 특별상인 경향신문 사장상을 수상했다. 업계 최초 4회 수상의 쾌거다. 또 올해 초에는 서울시가 선정하는 서울의 대표 기업 '하이서울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방폭형 비상조명등 분야에도 진출하는 등 제품 다각화에도 나서고 있다. 현재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일본 미국 중동 외에도 해외 판매망도 늘려나갈 방침이다.

허 팀장은 "양질의 제품으로 국내에서 입지를 강화하는 한편 해외 매출의 비중도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장차 국내외 비상조명 시장을 선도해나가는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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